'고백의 역사' 신은수 "인기짱 스타일 싫다, 경쟁하기 싫고 나만 좋아하는 남자 원해" [영화人] 작성일 09-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Tuq2rRC8"> <p contents-hash="0de067b30d3db36371510ae802c8b0d92d74ea7d99a1fc20519cab7e4857b5c9" dmcf-pid="HLy7BVmev4"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자칭 타칭 짝사랑 전문가인 '박세리'를 연기한 신은수를 만났다. '박세리'는 학교 최고의 인기남 '김현'에게 첫눈에 반해 일생일대의 고백 대 작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전학온 '윤석'으로 인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깨닫게 된다. 통통튀는 말투와 센스있는 표현까지 작품 속 '세리'가 살아서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 신은수는 MZ다운 모습으로 신선함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6f08f4a19a809f61a3a465bb02e18b6a30b261dd122f2d5b7864945b967a6" dmcf-pid="XoWzbfsd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MBC/20250903165515722ntzq.jpg" data-org-width="900" dmcf-mid="HALdnNts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MBC/20250903165515722nt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493c40404b4baac64fa1263ccbe6592a298716112dfced8b29b312942de949" dmcf-pid="ZgYqK4OJSV" dmcf-ptype="general"><br>배우 신은수가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7b50bd296b38af378db6ad7e255acf348823e9e420a71c60b2616bc6b18928b" dmcf-pid="5aGB98IiC2" dmcf-ptype="general">극 중 세리는 학교 인기남에게 고백을 준비하지만, 전학생 윤석(공명)과의 만남을 통해 ‘있는 그대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의 가치를 깨닫는 인물이다. 실제 신은수 역시 작품 속 메시지와 닮은 답을 내놓았다. </p> <p contents-hash="1b6873cb4e702c3f5f220fb1632ae3ebdd089fb6286de86daffc12139da60038" dmcf-pid="1NHb26CnC9" dmcf-ptype="general">신은수는 인터뷰에서 “저는 인기 많은 남자는 힘들다”라며 “경쟁자가 너무 많으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저만의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다정하고, 말을 예쁘게 하고, 유머 감각이 있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 무엇보다 저만 좋아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340b30c11f155e12059c79d5fea787d9bd61e69f9f9b5190d47508c04091a95" dmcf-pid="tgYqK4OJvK" dmcf-ptype="general">남녀 사이의 우정, 이른바 ‘남사친·여사친’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은수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실제로 남사친이 있는 사람”이라며 “성래를 연기한 윤상현과 이번 작품을 하면서 너무 친해졌고 윤상현은 저의 웃음버튼이었다. 웃음 코드가 너무 잘 맞아서 현장에서 자꾸 웃음이 터져 NG가 많았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f1dc8203e7ecdbe26f7cc8873bb7a541c540cd9542dfd2d128aa24a2424c988" dmcf-pid="FaGB98IiSb" dmcf-ptype="general">그러며 “촬영 끝날 때는 ‘이제 이 웃음을 어디서 받지’ 싶을 정도로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는 동기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정말 좋은 친구 하나를 새로 사귄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2cb244b7e8460de2a30fe5b656d80f65c20b4315cfa2c115fec51a3874c6f38" dmcf-pid="3NHb26CnWB" dmcf-ptype="general">그는 “성래라는 캐릭터가 작품의 웃음 축을 크게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짧은 장면도 상현이가 하면 다 살아났다. 특히 첫 등장 장면의 걸음걸이만 봐도 너무 웃겼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53f0fb65b0315332c6bac081fcdc6f7a60e3afc76580f44c523ed66def8e1e0a" dmcf-pid="0jXKVPhLyq" dmcf-ptype="general">작품 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춘의 설렘을 그려낸 신은수는 현실에서도 “저만 좋아해주는 다정한 남자”를 꿈꾸는 솔직한 스무 살의 얼굴을 보여줬다. </p> <div contents-hash="6f97d528492535865dc5078a3bfa444f63b0c054d98efe68389eb2537913eefd" dmcf-pid="pAZ9fQloyz" dmcf-ptype="general">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고백의 역사'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고백의 역사' 신은수 "부산 사투리 대본 통으로 외워…호평에 눈물 나게 행복" 09-03 다음 ‘첫, 사랑을 위하여’ 마친 김민규, 6년여 만에 팬미팅 투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