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경기도동계체육대회'… 겨울스포츠 ‘새 바람’ 기대 작성일 09-03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3개 종목 시범 운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3/0000082580_001_20250903165010659.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체육회 엠블럼</em></span> <br>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동계체육대회'가 20년 만에 다시 열린다. <br> <br> 동계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다음달 31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br> <br> 태릉과 의정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빙상(스피드), 아이스하키, 컬링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시·군 대항이 아닌 선수 개인이 참가 자격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br> <br> 경기도체육회는 이 기간 동안 대회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더 많은 동계 종목을 포함시켜 정식 대회로 전환할 계획이다. <br> <br>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도민들이 동계 스포츠를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도민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자살 관련 질문에…어떤 AI 챗봇이 현명하게 답할까 09-03 다음 '삽으로 머리 폭행 사태' 씨름협회, 폭력 근절 및 예방 특별 교육 진행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