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스토커 생겼나? 정재광 수상하다 (백번의 추억) 작성일 09-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bR50o9uG">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UIKe1pg2U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b676c6151d9fa4191f3e14a848e1fe5542c516e51cf2f2b099187c18e9214" dmcf-pid="uC9dtUaV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63939694jccm.jpg" data-org-width="1500" dmcf-mid="3vekK4OJ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63939694jc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81546367f0bf7cbd5103d88fa09c5503aa2dda118a5dd9a01ac52383e0f601" dmcf-pid="7FnrfQloFy" dmcf-ptype="general"> 신예은을 뒤쫓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 정재광이다. </div> <p contents-hash="63ef244186d32b696278ff200f5ff10d554849a3e5aee3b894d40747712c5651" dmcf-pid="z3Lm4xSg0T"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허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다. </p> <p contents-hash="29afa52658d9a559613a813266307e2ec1193dcbb57abfa7070b6e6f7ca19e42" dmcf-pid="q0os8Mva3v"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최근 공개한 인물 관계도에는 고영례, 서종희, 허재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연들이 얽혀 있지만, 정작 서종희를 뒤쫓는 서종남(정재광 분) 이름을 빠져 있다. 공식 관계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서종희의 곁을 집요하게 맴도는 그림자 정체는 누구일까.</p> <p contents-hash="e6c746e244334cf66167273fb9625559dc52740e10136befd0d245d2be3ae388" dmcf-pid="BpgO6RTNzS" dmcf-ptype="general">1980년대 버스 안내양은 단순한 직업을 넘어, 가족 생계를 짊어지거나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청춘 자화상’이다. 고영례는 대학 진학의 꿈을 품은 채 가족 생계를 위해 버스 안내양 일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61f92d0a34fac512c5d2ed4978b1160ce94bc8f3c2d000040e72f62ba157566" dmcf-pid="bUaIPeyjFl" dmcf-ptype="general">그러나 서종희 사정이 다르다. 미스코리아라는 당찬 꿈을 꿈꾼다. 다만, 왜 버스 안내양 일을 시작했는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인 상태다. 그래서 청아운수에 혜상처럼 나타난 신입 버스 안내양 서종희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41d5b7b25992e14a3eb4f27c4bb829ce626551b806bc06224ecf9c19fee1d" dmcf-pid="KuNCQdWA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63940999aoma.jpg" data-org-width="1600" dmcf-mid="0viwVPhL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63940999ao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3844b7af4547565afa0be1c5bb636e85836936731c89c2052cf69988168d3b" dmcf-pid="97jhxJYcUC" dmcf-ptype="general"> 여기에 서종희를 끈질기게 뒤쫓는 수상한 남자가 등장한다.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위태로운 청춘 서종남이다. 버스 안, 창밖을 응시하는 서종희에에게는 알 수 없는 불안이 느껴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를 뒤쫓는 서종남에게 거칠고 멈출 수 없는 집착이 느껴진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div> <p contents-hash="b0817719d17a3aa9e05a09c2b6b656580e3091d58a9a9ca774c45e20ea148541" dmcf-pid="2zAlMiGk0I"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서종희가 왜 버스 안내양이 되었는지, 또 서종남이 그녀를 집요하게 뒤쫓는 이유는 무엇인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된다. 이들의 숨겨진 사연과 미스터리가 얽히며 ‘뉴트로 청춘 멜로’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8388fa237b72ad1d0bd3b50dfe12e2c6674e9f73b681c7131619f244d79873f" dmcf-pid="VqcSRnHEzO"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광은 충무로가 주목한 기대주에서, 드라마와 OTT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전하는 배우”라며 “무덤덤한 얼굴 속 깊은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로, 서종희 곁을 맴도는 청춘 서종남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2866a3e11e8cdc8aeee5eb2b5d30b3ad623597c90079d3e08b51020d156264" dmcf-pid="fBkveLXD7s"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3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8abe04232a8cdc7f08b5245bc5e59d646a28b5556b3316d79be0c6c879208ed" dmcf-pid="4bETdoZw0m"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즈2플래닛' 뒤늦게 주목받아 아쉬운 참가자들 09-03 다음 "세계 정복 수준"..'케데헌' 신드롬, 타임지도 놀랐다 [Oh!llywood]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