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대표' 박정민, 악덕 사장 오해에 입 열었다... "내가 다 샀다" (행복경보) 작성일 09-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6PY5dz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faa2e3db023da8b987ad8a047c55b37ff9bda9d16f72d58ecd75873c70fcd" dmcf-pid="ZqJiFuNf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63247235qwal.jpg" data-org-width="550" dmcf-mid="2qrmfQlo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63247235qwa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32013150cd4db6cb82be2e4c581b09ccadcb7b679a8803288b6fc80a35d69f" dmcf-pid="5Bin37j4t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정민이 '악덕 출판사 대표' 오해에 반박했다.</p> <p contents-hash="bb0b8103e7a74684b1c33166dd297e8245f97870e27b92a41c34185cbb0fe1ab" dmcf-pid="1bnL0zA85D" dmcf-ptype="general">지난 8월 29일 유튜브 채널 '치과의사 매직박'에서는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 쳐들어가서 맞짱 뜸ㅋㅋㅋㅋ'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990195332ec3f580dd8121280747ae7a18eed61cd706b49569861f9cb9a3d3d" dmcf-pid="tKLopqc6Y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치과의사 매직박은 배우 박정민이 대표로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에 방문해 박정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2dbca37dddeaba648453b1b36c788e9bcfac1555e3636bff894a7c1d9da7bd2f" dmcf-pid="F9ogUBkPtk" dmcf-ptype="general">회사를 방문한 매직박은 아직 오지 않은 박정민을 기다리며 출판사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요즘도 책 많이 팔리냐"는 매직박의 질문에 출판사 직원은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다"고 힘 빠진 목소리로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bbdb4b0f4788061014753aef145de8b5a291d7ee19e41374310d14133874e6" dmcf-pid="32gaubEQ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63248583beks.jpg" data-org-width="550" dmcf-mid="BEJiFuNf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63248583bek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5be26b14b759327f07ed82efb777913536de2788f68e58aaee79e8e9bcd53f" dmcf-pid="0VaN7KDx1A" dmcf-ptype="general">매직박은 직원에게 "대표 박정민은 어떤 사람이냐. 까놓고 말해 봐라"라며 박정민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직원은 "휴가를 갔는데도 계속 업무 연락을..."이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p> <p contents-hash="d17775a5fec8f9bc1b234543587759a3a5f5f77b99140813a5666104c9a821e2" dmcf-pid="pfNjz9wM5j" dmcf-ptype="general">더하여 직원은 "회사에 들어오고 대표님과 연락을 안 한 날이 없었다. 그래서 서로 눈치 좀 보죠?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매직박은 휴가 때도 못살게 구는 박정민을 구박하다 멈추고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이래요"라며 '꼰대미'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4ac3dc077babf70b42dfe659c1b82a63694121ea7827916bc474e0066684e321" dmcf-pid="U4jAq2rRHN" dmcf-ptype="general">개선할 점을 묻는 매직박의 질문에 직원은 "물이 회사에 구비가 안 돼 있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매직박에게 직원은 "물을 안 사 준다고요?"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고, 직원은 "물이 없어서 개인 카드로 물을 사 온 적이 있다. 근데 다음 주에 정수기 설치해 주시기로 하셨다"며 기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1b6c6b8c4c14eda8c08511a353d0177e1fcd5a208962c5b74fd087b055cb64" dmcf-pid="u8AcBVme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63249809frhw.jpg" data-org-width="550" dmcf-mid="HdWYia1m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63249809fr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d7dd121ed25f2e0345f9f9a301770e1574386c8d3f4707b02e24b80b2d4046" dmcf-pid="7xDw26CnHg" dmcf-ptype="general">한창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회사에 도착한 박정민에게 매직박은 "회사에 물이 없어요? 이사님이 개인 카드로 물을 사 왔다"며 아까 충격적인 개선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정민은 "우리 정수기 시켰다. 딱 한 번 그랬고 내가 매번 내 카드로 물 사고 커피 사 줬다"라고 하며 내부 고발에 반발하며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4a7131f44c55c3543d7a126936c9c3a18c580618c328e4a95a66f3010786bbf7" dmcf-pid="zMwrVPhLto"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대표 박정민의 업무를 구경하던 매직박은 대뜸 "야동을 여기서 봐도 상관없어요?"라며 박정민의 컴퓨터를 가르켰다. 이에 박정민은 "소리만 꺼놓으면 되죠"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현장의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c49de0ff0fb3a40937767efa8ff14fa5a2d4196c07c01c9807c4d1dcc3c0b50" dmcf-pid="qRrmfQlo1L"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연기와 출판사에 대해 "이제 연기를 쉬고 출판사에 집중하며 궤도에 올려 놓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출판사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온 것 같다"고 밝히며 출판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602f637d495514209e44ca46b5e2bf582170b18bfb56493370c1da2caac642" dmcf-pid="Bems4xSgZn" dmcf-ptype="general">한편, 박정민은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얼굴'의 주인공 임동화·임영규로 출연하며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a6d9ce28c53dcc69cf2b16474a44afd023d2bb893ee2bec17a039315af723c8d" dmcf-pid="bdsO8Mva5i"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치과의사 매직박'</p> <p contents-hash="6c2c2a7b1ff5d3b166c472a971267cb0b3c6edc7dd2a80f27bb140e0c477ddf5" dmcf-pid="KJOI6RTNZJ"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민경훈 축의금 3000만원 냈다"...끝없는 ‘재산 2조설’에 고통 토로('라스') 09-03 다음 "협찬 NO" 이효리, 유재석 축하 인증샷 공개…역시 '국민 남매'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