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 위반 논란 의식했나…블랙핑크 제니, 450억 한남동 신사옥行 [ST이슈] 작성일 09-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kTlWP3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c9b449486eca1510177f49659d7ab008c84df24bc6a0f975b4f03a486634c" dmcf-pid="4cEySYQ0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제니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today/20250903160144315okld.jpg" data-org-width="650" dmcf-mid="Vhv0tUaV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today/20250903160144315ok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제니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68b7a5063383715d78d0aea4e78e694652763a882972cc48b112ef21e61ca8" dmcf-pid="8kDWvGxph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옥을 이전한다. 건축물 위반 논란이 불거졌던 건물을 떠나 새 출발을 하겠단 의지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620d93801f4e882e14a5389ef2c37fd583a1fa3b95b106d59af6ef7b16a1b116" dmcf-pid="6EwYTHMUhE" dmcf-ptype="general">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현재 오드 아틀리에 사무실로 사용중인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 임대차 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인 한남동 신축 꼬마빌딩에 11월 초 임차 입주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979b0e08952c86192dd294f1068bb087959a84c2a48af95db9c9bb09c25ddee" dmcf-pid="PDrGyXRuvk" dmcf-ptype="general">새 사옥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27㎡(약 280평) 규모 근린생활시설이다. 지난 2024년 4월 준공한 신축으로 옥상 루프탑 기준 한강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월세는 6000만~8000만원 수준으로, 매매가는 450억원대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b9c9fb2d9d48286a28ed9cfd8d1016e28d0e508a6ce9dc808306fdb8765fc997" dmcf-pid="QwmHWZe7hc" dmcf-ptype="general">오드 아틀리에는 이태원 단독주택을 사무 공간으로 사용했는데, 해당 건물이 미술관 용도로 허가받은 시설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건축법 위반 논란으로 번졌다. 결국 건물 소유주는 무단으로 용도 변경해 용산구청으로부터 행정 처분을 예고받은 상태다. </p> <p contents-hash="e1b1bd5510d23ac35346772714dc0057e2e3a592f8d47833f20db3a72cd9da50" dmcf-pid="xrsXY5dzhA" dmcf-ptype="general">제니가 건물의 용도를 바꾼 것은 아니지만, 건축법 위반 논란이 불거진 건물에 사무실을 꾸렸단 사실만으로도 부담되는 상황. 업계는 제니가 사옥을 이전하는 것이 이에 따른 여파로 관측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981d75ee81861dbdd8a2f83caf4d3b72e0ed2c79929d8c348e84ccc02196908" dmcf-pid="yb9JRnHECj" dmcf-ptype="general">앞서 제니는 지난 2023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개인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b41fa5b91fc8fc5feb915f58b6998c245b39a4dd75e313152d222d5e27b15511" dmcf-pid="W5t2bfsdCN"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9일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제니는 약 15명의 직원과 함께 회사를 운영 중이며 "블랙핑크 시절에는 네 명이서 나누던 책임감을 이제 혼자서 감당해야 하다 보니, 저 자신도 많이 놀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cd56fa89370852ef98ca16e573478dd18403999d49a2b83ef61c6686322d65b" dmcf-pid="Y1FVK4OJha"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끝까지 도전해보고 싶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건 원치 않는다. 그래서 저 자신에게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e819acd9b460a58098b59154026c4c130cac72f8af0f29db3b5e5b0a68591ff" dmcf-pid="Gt3f98Iiyg" dmcf-ptype="general">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핑크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HF0426CnT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윤지 딸 엘라, 돌잔치 현장 공개…초유의 돌잡이 다시 뽑기(슈돌) 09-03 다음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오스카도 도전…아카데미 출품 "세계가 공감할 비극을 유머로"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