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만난 신예은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 없었다”(백번의 추억)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xlQdWA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d32632a54f1b3ef0c74b913b569ceb111691fd3ba75ce7c57d2f75764854a" dmcf-pid="VgfmVPhL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52916859ku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NBcq2rR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52916859ku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50106560ec9af50da64955f7251c7085f570c57743ffb0b54aee5f8a114ee" dmcf-pid="fa4sfQlo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52917123vgin.jpg" data-org-width="1000" dmcf-mid="91AFjDuS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52917123vg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4N8O4xSgC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b4857472ac600717607332d7638d288981fefc4132a2737a64f73707540ebf58" dmcf-pid="8j6I8MvavB" dmcf-ptype="general">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현실 케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7d035c024e278c030918483b6aa86339c399c0b50f82a51109f9a33b8cfe99f" dmcf-pid="6APC6RTNvq"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연출 김상호) 측은 9월 3일 배우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6b7c5f4c3ea05daf27a24e33eb9f460e9b031ae2f3d27aa18cc2025ccb272e0" dmcf-pid="PcQhPeyjlz"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청아운수에서 만나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된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 그리고 우연한 만남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궤도에 들어온 재필(허남준 분)이 우정과 첫사랑의 경계에서 서로를 비추며 성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564f81ffdcedd9b19d261d6e6ccc95bb27f4bd3c4973e0969ba5053fdcbf405" dmcf-pid="QkxlQdWAl7" dmcf-ptype="general">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 배우의 호흡. 이들 사이에 복잡한 감정이 얽히기 때문에 그만큼 섬세한 연기 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들 청춘 3인방은 리허설과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면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김다미는 두 배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김다미는 “예은이가 종희로 밖에 안 보였다. 덕분에 나 역시 영례로 더 존재할 수 있었다”며 “연기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열정적이라 멋있는 배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허남준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집중력이 인상적이었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호흡을 한층 편안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e9e62e8dbfde8ec7a4bd862fe9b6154fc2c6f7d81cb7a06f0854029edba048" dmcf-pid="xEMSxJYcSu"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김다미가 주는 몰입의 힘과 허남준의 배려를 강조했다. “다미 언니와 연기할 때는 내 연기를 따로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언니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인물로 스며들어 있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준 오빠는 현장에서 늘 배려하고 세심하게 챙겨줬다. 현장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끈 덕분에 세 사람의 팀워크가 더욱 끈끈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7b1e0b980579dab5e57820f09d07d4375a585a2d7c0ed91ece1331edaf127b" dmcf-pid="y7y8THMUSU"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두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인복이 많다’고 느꼈다”는 말로 요약했다. “두 배우가 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대화도 잘 통했고 유머 코드까지 맞아 현장이 즐거웠다. 모두 영리하고 연기를 잘해 스스로는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촬영이 시작되면 두 배우의 눈빛에서 믿음이 느껴졌고, 많이 배우고 의지할 수 있었다. 그렇게 의지할수록 나를 잘 다독이고 응원해 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59a1b8e52a9b7a1d81657edbfc320d9ba6ef089433d3726c5aed16b81c2e11" dmcf-pid="WzW6yXRuS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세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는 촘촘한 연기로, 카메라 밖에서는 배려와 유머로 호흡을 맞췄다. 영례, 종희, 재필의 ‘소울메이트’ 케미는 ‘백번의 추억’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우정에서 설렘, 그리고 애틋함으로 이어지는 세 사람의 감정의 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29d9798a67f22f78ca31b8e4b1a9f8a2f950ed78bd4ffd3b42f4892280d4e99" dmcf-pid="YqYPWZe7l0"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9월 13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GBGQY5dzy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HbHxG1Jqh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선수권 일반부 동메달 권은지,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서 한국신기록 2개 수립 09-03 다음 잔나비·이무진·올데이 프로젝트, 8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영예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