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장원영이지…"악플? 내 본질에 스크래치 못 내" [마데핫리뷰]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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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6df427bb8a02170940de922068a6ca7a7f257e1fc48b488b3d487f277a317" dmcf-pid="KrEdZ3LK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유튜브 채널 '걍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152413308mhyp.png" data-org-width="640" dmcf-mid="qIeKOSf5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152413308mhy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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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장원영/유튜브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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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f55f5199c9b84e8fb311eff7c101e391aade843e781396104fc9cfb5d49b1d" dmcf-pid="9mDJ50o9D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ce40dee2c7308f7c8f0a6018cd6322b74f9bf1cb1fb16b87173328a55df11ad" dmcf-pid="21XOfQlomf"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강민경의 작업실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c4626884b4fdccf59ebf665818787fdd26fe06aa29bc2f380ca45f6ededf08a" dmcf-pid="VtZI4xSgOV"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화날 때는 없냐"는 질문에, "화날 때 많다. 내 삶에 제일 중요한 중심은 나다. 예를 들어 일이나 상황 때문에 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게 화가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253c54b22110f009b82514a33322dce778fcc44076cae4e2d44f2e14e3deb0" dmcf-pid="fF5C8MvaO2" dmcf-ptype="general">강민경은 "주체적이지 않을 때 화가 나는 거네. 자기가 뭘 좋아하는 줄 알고 자기 삶을 펼쳐 나가야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짚었다. 이에 장원영은 "타인을 사랑하는 것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057bae5a49269e3687650f225dedfd819a3137f35ee8d177486a29416afb2" dmcf-pid="431h6RTN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유튜브 채널 '걍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152414641vuqu.png" data-org-width="640" dmcf-mid="B1QzwIKG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152414641vuq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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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장원영/유튜브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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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44c30463fde0f4be6aa153d4de1973d6928bbce5915976a8ca2c0180cf0b46" dmcf-pid="80tlPeyjmK" dmcf-ptype="general">이어 강민경은 장원영을 향한 악플을 언급하며 "귀한 시간을 남을 헐뜯는 데 쓰나. 나는 네가 그렇게 당하면서도 대처하는 데 네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네가 나보다 멘탈이 센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ed012eb69c727cbc5e5e57de4590e1b16ebafd93c19d75a496e092ae6eceb2" dmcf-pid="6pFSQdWAmb"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세긴 한 것 같다. 아무렇지 않다. 익숙하달까. 내가 잘못한 게 아니니까 마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잘못하거나 피드백 받아야 될 일에 있어서는 오히려 받고 싶다. 그건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런 게 아니고서야 내 본질에 스크래치를 내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58035eea5f13eb9e3ce4438591c9a1fefd62c391bc6b92576be734bdd1b1d24" dmcf-pid="PU3vxJYcEB"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강민경은 "또 주옥같은 말 하네"라며 감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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