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54세 골드미스' 지름신 플렉스...“벌어서 뭐하냐, 자식도 없는데”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8FeLXD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98c15fd62c437ebf4df8134c4259e9466e8d04f879423c71bd8290bf246167" dmcf-pid="FF9XPeyj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51115223hnwp.jpg" data-org-width="540" dmcf-mid="ZfL9crzT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51115223hnw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09917e3be047ea2409a9e5ed6c2c0fa186dd35e99a13bac7f5350d554bdd70" dmcf-pid="332ZQdWAp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정난이 혼자 살며 '플렉스' 하는 솔로라이프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2c7684881c9c1a177b5de33b6626825c302eece77b049f17756a99850148cc9c" dmcf-pid="00V5xJYcuw"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정난 고민 1초컷 초고속 스타필드 쇼핑 (+우연히 만난 동문까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51de09f87c02241cf0b9ed392bb4bd85b5a06e574f55443d96f59408f256972" dmcf-pid="ppf1MiGkzD"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난은 스타필드에서 쇼핑을 하겠다며 등장했지만 곧이어 "급하게 나오느라고 장바구니를 안갖고 나왔다"며 아쉬워 했다. </p> <p contents-hash="a3c4df15203de0d3002526bd8cc9803ad5b7a7dacbfed29217f32ec3a7a6411b" dmcf-pid="UU4tRnHE7E"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오늘 많이 사실 건가보다"라 물었고 김정난은 "그냥 오면 자꾸 사게 된다. 내가 또 약간 즉흥적이다. 지름신이 내리면 주체를 못한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cbf1cfa29121ee1a79cd5d02732f373f68fe7cf88abcdd2c5e38e16ef2a9d35b" dmcf-pid="uu8FeLXD7k"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또 막 비싼 걸 사진 않는다. 간이 작아서. 손 떨려서 너무 비싼 건 못사는데 자잘한 거 사는 건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217293f3d741451a7760779e96e555d90f073c6157afad8b03cb559d66d16" dmcf-pid="7763doZw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51115447mgvi.jpg" data-org-width="1141" dmcf-mid="5ctO7KDx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51115447mg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0dcb17d55a93ca6031dfb91ead8a9894dc774df1be8b77e8e2b6ebef0d2ee8" dmcf-pid="zzP0Jg5rpA" dmcf-ptype="general"> 들어오자마자 눈에 확 띄는 원피스에 "우리 엄마 생신이 얼마 안남았다. 이거 사드릴까"라며 이리저리 살펴보다 1분만에 결제까지 완료했다. </p> <p contents-hash="56a623f729c5f6272e3238e0967a55065e615a6b87a5afe20c96c0dd6ed247d6" dmcf-pid="qPgVEsBWzj"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다음 행선지로 디저트를 먹으러 향했다. 그는 "원래 팥빙수를 먹는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며 제작진의 디저트까지 사줬다. </p> <p contents-hash="8a5888124c7dee40beaac455c831edcf177bef07058126392e7d138e942388c9" dmcf-pid="BQafDObYUN" dmcf-ptype="general">또 예쁜 쿠션에도 눈이 갔던 김정난은 금방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가을 맞이 쿠션 커버도 구매했다.</p> <p contents-hash="76276293e91087d317c8c1488253997009bb81b238f5e256de369b990b00f89a" dmcf-pid="bxN4wIKGua"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벌어서 뭐하냐. 자식도 없는데"라며 웃었고 팬이 직접 그래준 그림을 넣기 위해 액자도 쇼핑했다. </p> <p contents-hash="5b14629516ec85f98cf002686de1fcacee45617c73635129433e89fc83888414" dmcf-pid="KMj8rC9HFg" dmcf-ptype="general">가구 매장에 간 김정난은 학교 후배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김정난은 "얼마 전에 우리 기수 만났다"며 "내 위에 기수 언니들은 유명한 드라마 작가들이다"라고 좋아했다. </p> <p contents-hash="bf4f87be25b49f9f86fe2a10b05494685dfab22cd32a8387a0d75507fcd3d700" dmcf-pid="9RA6mh2Xzo"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혼자 놀기' 고수들만 한다는 노래방도 접수했다. 김정난은 "어렸을 땐 잘됐는데 나이 드니까 안된다. 한 번씩 와야겠다. 뭐든지 안하면 실력이 안 느는 거다"라고 아쉬워 했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2ecPslVZUL"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키즈 ‘세리머니’, 8월 ‘IS 위클리 차트’ 투표서 1위 [팬캐스트X일간스포츠] 09-03 다음 윤지윤 탈퇴 이후..이즈나, 30일 컴백 확정[공식]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