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뒤늦은 암 투병 고백…“개복하니 이미 전이됐다고”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WpY8Ii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cbf451bd76d55e9621812cf854467f0b9f5ab4aa11e70c988e16c85fdf4c73" dmcf-pid="ucYUG6Cn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탐희. 사진l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113604364akeo.jpg" data-org-width="647" dmcf-mid="pHMjRlVZ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113604364ak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탐희. 사진l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85e9214bcf2a79b8d96940c29229cd361b6376e71ae79c8c7ae060adcd027c" dmcf-pid="7kGuHPhLZL" dmcf-ptype="general"> 배우 박탐희(47)가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하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5edbc26237abe1538731c8954dd61b10f6622c3b89dcf5655832e53bc73863f" dmcf-pid="zEH7XQloGn" dmcf-ptype="general">박탐희는 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공개된 ‘최초 공개! 8년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40ece3b26896e2020e9674a17872ae7aec247a36486834943f2acd9336d9c95" dmcf-pid="qDXzZxSgXi"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박탐희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가정의학과 교수였던 학부모로부터 건강검진을 권유받아 조직 검사를 했고, 이후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a6bcb606eb2b02725dc9072e4d7fb8d9f7c0fa3a7f483b4771f9ddf4522d3a" dmcf-pid="BwZq5Mva5J" dmcf-ptype="general">그는 암 진단 당시를 떠올리며 “심장이 쿵 소리가 나면서 지하로 확 빨려 들어갔다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아이를 보는데 눈물도 안 났다. ‘어떡하지’ 그 생각만 들더라. 우리 집은 암 환자가 없었고 가족력도 없었기에 믿어지지가 않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6ed954d9744a16c33825bdb8306a6aaf9d93ee1492dec554735a029bdd239a" dmcf-pid="bI320iGkHd"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가 40살이었다. 죽음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니까 다르더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면서 “내가 죽을까 봐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엄마 없이 자라야 한다는 게 공포로 다가왔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1969c2e57d1cf2927826e05e9ead8dd1bc55ec162e3dcaa15df1552f49fcfdcc" dmcf-pid="KC0VpnHEYe" dmcf-ptype="general">초기인 줄 알았던 암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c213749ecb086c4f594b38ef21552d2f1e1efe29950f457fa2ccd143c48c1f7" dmcf-pid="9hpfULXDZR" dmcf-ptype="general">박탐희는 “초기인 줄 알고 개복 수술을 했는데 전이가 됐다. 큰 수술을 하고, 항암도 해야 했다. 항암을 하면 머리가 빠지니까 몇 년 간 활동을 못했다. 난 연기할 때 살아있는 걸 느끼는 사람이라 너무 괴로웠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e7ebb42aec87efc72c1990aed8ae35e91356aea11baf68173e7f8778435380d" dmcf-pid="2lU4uoZwYM" dmcf-ptype="general">현재 추적 검사 중이라는 그는 “항암 후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고, 5년이 지나면 1년마다 검사를 한다”면서 “지난 4월에 다녀왔는데 또 1년을 받아 왔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076c5dd74288048501ad0b200a716c46885058e108fa1baf863bf2715564d98d" dmcf-pid="VSu87g5rtx" dmcf-ptype="general">한편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fv76za1m5Q"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하반기와 2026년 라인업 공개... '흑백요리사2'부터 '솔로지옥5'까지 09-03 다음 공명 "학창시절 인기? 서강준형 정도는 아냐…인정은 하겠다"[인터뷰②]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