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투잡까지 생각했다…"역주행 전 수입 걱정" ('살롱드립2')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hwHPhL1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YclrXQloX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988701112c355181181a6cc35692d2b37d0ce7ed38fbd047cc3c8129ac796e" dmcf-pid="GkSmZxSg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11156863qih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lrXQlo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11156863qi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살롱드립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7635ebc40a893663929b3adccca05861dd156c1582d1db3224fab3678860cf" dmcf-pid="Hl1Wza1mt2" dmcf-ptype="general"><br>밴드 데이식스가 음원 역주행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br><br>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성진과 원필이 출연했다.<br><br>이날 장도연은 "군백기 거치고 전역 후 갑자기 인기가 확 올라갔다. 예상 못 했냐"고 물었다. 이에 성진과 원필은 "예상 못 했다"고 입 모아 답했다. 이어 성진은 "군대에 있는 동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을 많이 했다. 물론 이 일은 계속하겠지만, 먹고 살 만큼의 돈도 벌 수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대비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192183db171a939d77fd4297f16b1850ba303c8c5636f996c4c892002c30a" dmcf-pid="XStYqNts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11158178chm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ZTuoZw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11158178ch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살롱드립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00d6b3f40049745f333c71ffd7c13e42c8b132843c8525af5101181968a0aa" dmcf-pid="ZvFGBjFO5K" dmcf-ptype="general"><br>그는 "전역하고 나왔는데 뭔가 이상했다. 저는 준비가 필요한 편이라 '큰일 났다' 싶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는데"라며 '예뻤어' 역주행 당시를 회상했다. 원필은 "우리 음악에 의심을 한 적이 없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계속 자신은 있었다. 역시 우리가 맞았다. 우리가 걸어온 게 잘못된 길이 아니었구나"라며 웃었다.<br><br>장도연은 "수입에 대한 고민은 없었냐"고 질문했고, 성진은 "없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원필도 "맞다"며 공감했다. 성진은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겸업을 생각했다. 이 일을 계속하고 싶었다. 데이식스로서의 추억을 없애버리고 싶지 않았다.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주 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다른 것 신경 안 쓰고 음악 활동만 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탐희, 암 투병 사실 고백..."죽음,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새롭게하소서) 09-03 다음 "슈퍼카 해명' 임수향, 명품 행사장서 '포착'…원피스도 '찰떡'[스한★그램]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