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결혼 계획 전했다…"35세에 해야지 싶었는데"

작성일 0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예능 '섬총각 영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LH6sBWIw">
          <p contents-hash="c4b4208330897d85d95b75e81878feb923a578ccd8566fed0b8c6004f474725e" dmcf-pid="GDoXPObYE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임영웅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6c087717fbebc74dc5dcdd53ae50ec55ec22510dac248d6f59cc58a009b2e8" dmcf-pid="HwgZQIKG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10307514tmsr.jpg" data-org-width="670" dmcf-mid="xPxMCBkP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10307514tm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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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3f2989462134b00bc556a10a92f0508fe4187ab79d6342ecea7a2893f205cfe" dmcf-pid="Xra5xC9Hwk" dmcf-ptype="general">
           지난 2일 방송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과 절친들의 섬 생활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8f2dba1733a27fbe4adcba7d350ba49259d0e074b3598b63196dae89b610a126" dmcf-pid="ZmN1Mh2XEc"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 이이경, 궤도, 임태훈 셰프는 방 안에 둘러앉아 속마음 토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db931d40a4bc71433ef64b408731d91aa0abb0e56d5e6e78d491035ed6dd344" dmcf-pid="5sjtRlVZsA"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임영웅에게 “결혼 생각은 있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생각은 있다. 대신 좀 늦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66a0a49c1c7b9ee437cd11cbe09cfcaeadb586d8dfeb7997ad4623f28c12c11" dmcf-pid="1OAFeSf5sj"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는 이이경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원래 계획이었으면 서른 다섯이면 결혼해야지 느낌이었는데 지금 서른 다섯이 됐는데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5502d8088db7d681e34655f93a8197283d1a64a5e9f1b1464ffa5041c8dfda" dmcf-pid="tIc3dv41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10308865fusc.jpg" data-org-width="670" dmcf-mid="W85elKDx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10308865fu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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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84926c82b26f2ee181bd187bad15d5e7be6da223229550374ee72428f39bb3ce" dmcf-pid="FCk0JT8tsa" dmcf-ptype="general">
           임태훈은 “결혼을 하면 좋은 점도 많다”면서 “둘의 인생이 합쳐지는 거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이경은 임영웅에게 “이런 얘기 들으면 안 부럽냐. 나는 이제 미치겠다. 마음이 막 급해졌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968b12195aa65621cfdb022c8b295c1cc2a2f2474f47f7fc86f35fd795cbce3" dmcf-pid="3ZSVE3LKsg" dmcf-ptype="general">임영웅 역시 “부럽다”고 말했고, 궤도는 “다 타이밍이 있다. 때가 됐을 때 연애하던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aa1badaf2e5b0cdecceb0fcd72b769561367b7aaec69895538ff2b1a3600a1" dmcf-pid="05vfD0o9Eo" dmcf-ptype="general">이어 임영웅은 휴대용 블루투스 노래방 기계를 꺼내 방구석 콘서트에 나섰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며 귀호강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b59cac88a2bf4635ee2fe077e0e8486fa4071e1e299e678c3a086d5f37034b0" dmcf-pid="p1T4wpg2mL" dmcf-ptype="general">이후 이이경은 “우리가 진짜 친해져서 모임 이름이 생기면 좋겠다. 모임 이름은 누가 정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섬 타는 사이”라고 말하며 센스있는 답변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Uty8rUaVwn"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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