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공명 "'누가 30대래' 반응에 자신감…노력 많이 했다"[인터뷰①]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8gG6Cn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7eee3b8cb912252e4329260ce2c0dcc856a621545724c205ddce87aa53e1c" dmcf-pid="zx6aHPhL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공명.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110348801inej.jpg" data-org-width="900" dmcf-mid="3AXBNZe7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110348801in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공명.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70134470005d1947f1892d56823696d289da0e9ca1dcafb83edd4ac2f93f39" dmcf-pid="qMPNXQloW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고백의 역사' 공명이 30대로서 청춘물이 욕심이 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6bfa3fc9fcb9caffcd3b38b3c8185d7d01647dd5d9f23036f53d55249340256" dmcf-pid="BRQjZxSghQ" dmcf-ptype="general">공명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공개를 맞아 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3b3aebd2692e66bc8294ffdacbbe80243054c843502d0509a149e3ed262a6614" dmcf-pid="b2belKDxvP" dmcf-ptype="general">그는 "공명이라는 배우가 30대가 되어서 이런 청량하고 무해한 학생물을 언제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dabec90d0961162478dd5aced5bd07dbe49d3bb961e6dd5b03827a231e4a548" dmcf-pid="KVKdS9wMC6" dmcf-ptype="general">제작보고회 당시 교복 스틸을 두고 '교생같다'는 반응에 흠칫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던 공명은 "제작보고회 때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교생' 단어를 딱 봤다. 질문이 오는 순간 흠칫 했다"고 웃음지으며 "왜 30대인 저에게 주셨을까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냥 '아직 그래도 그렇게 봐주시는구나' 하는 감사함이 컸다. 그래서 더더욱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의 역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c46470a7358fd0efbb60632d0d705a67754b4c4e1c336f58e0ba4eed7e56c64" dmcf-pid="9f9Jv2rRS8" dmcf-ptype="general">공명은 "그런 반응이 저도 조금은 걱정이 됐다. 워낙 다른 친구들이 20대 초반이서 조금 그렇게 보이면 어쩌나 생각했다. 그만큼 저도 노력했다. 관리도 했다. 팩도 많이 하고 살도 빼려고 하고"라면서 "현장에서 들은 칭찬 중에 생각나는 게, 미술소품 감독님이 '누가 공명 30대래' 하셨다. 그 날이 기억에 남는다. 뿌듯해 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해도 되겠다고 생각하며 촬영했다"고 현장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p> <p contents-hash="3cc6ecb4db2aea217f548dd29c8953e1fce77f5552f8fc303b26e186538e3dbe" dmcf-pid="242iTVmev4" dmcf-ptype="general">이어 공명은 "피구 장면 때 잘 묻어가면 괜찮겠다 생각을 했고, 걱정되는 건 학교에서 찍는 씬이 많은데 반 친구들이랑 같이 할 때가 조금 걱정됐다. 조단역 친구들이 실제 고교생 나이여서 '괜찮을까' 했다. 처음 반 촬영 할 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지었다. </p> <p contents-hash="3bd513e7c04a9663c4125d1868a25aaa0be8480c425816f94801352c8c040d40" dmcf-pid="V8Vnyfsdyf" dmcf-ptype="general">공명은 "큰 댕댕이같지만 시니컬한 모습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그것이 평소 저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1ced4c54b07360d34cdb3bb640717d7935d6919f23d97ae17de48f6b48da868" dmcf-pid="f6fLW4OJTV"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오는 29일 넷플릭스 공개.</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4P4oY8IiW2"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결혼 계획 전했다…"35세에 해야지 싶었는데" 09-03 다음 김승우 측,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설에 "음주 상태라 양해 구해…오해多" [공식입장]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