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빠 닮아 시원시원한 미모의 딸 공개 [DA★]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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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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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39902xpps.jpg" data-org-width="1600" dmcf-mid="FDFkY8Ii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39902xp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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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큰 딸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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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d35a3044ce83a293bb01acf7e7e7ca7b76b5a36a310835d5ea36ffac8c4c78" dmcf-pid="Ky9qdv41pA" dmcf-ptype="general">박찬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보낸 그 4일간의 추억을 간직한다. 대학에 입학한 딸을 축하한다”라고 말문을 열고 딸 애린 양과 함께한 시간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5b9b0219ca5c0c9f328439847697e150ece142a5147f027e578655a07e8e63f" dmcf-pid="9W2BJT8t7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세상에 온 지 19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 4일 동안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 딸에게 감사하다. 내게 늘 귀함이 뭔지 알려주는 이 녀석에게 고맙다. 그리고 아침 일찍 떠나는 아버지를 위해 베이글을 사다 준 딸의 마음에 감사한다. 대학에 들어가 어른의 문턱을 잘 넘는 것을 배우는 수업에 들어간 딸에게 용기와 화이팅을 보낸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6c975204e2dfd6dd0485a252455a47911926b20600070bb4986eca85958918e" dmcf-pid="2YVbiy6Fu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버지들은 딸들을 대학에 넣고 돌아서면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왜”라며 “이제 대학생활이 한 여성으로 거듭성장하는 멋진 여행이길 되길 바래본다. 전부터 될 수 있으면 대학은 아버지랑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고 싶다던 말이 생각난다. 아마도 TMT 때문일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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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박찬호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고 중요한 청년의 시간을 잘 달릴수 있도록 응원한다. 화이팅 애린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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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41455bijb.jpg" data-org-width="1600" dmcf-mid="0E3EG6Cn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41455bi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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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42745nclk.jpg" data-org-width="1600" dmcf-mid="U8qUxC9H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42745nc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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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44017lfhr.jpg" data-org-width="1600" dmcf-mid="7qqUxC9H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10544017lf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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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 속 박찬호는 딸 애린 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만 19세가 된 애린 양은 캐주얼한 의상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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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acbefe7484b97b62a582905e8c0919ab02b531d47c85e251329d8a2740a3a0" dmcf-pid="P2AglKDx3i" dmcf-ptype="general">한편, 전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는 은퇴 후 해설위원과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p>
          <p contents-hash="01cfc61479f7569034d01b5fe7d39c33ce99b26ab73d8be315231a43cb6d0ffd" dmcf-pid="QVcaS9wMpJ" dmcf-ptype="general">사진출처=박찬호 SNS </p>
          <p contents-hash="b21d8de709693288bf547f2ff5051b9189a2698d7c31dde56f278f65d3a9cc6e" dmcf-pid="xfkNv2rRpd"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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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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