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완전체 컴백에 외신도 들썩 “한국 음악계의 아이콘” 작성일 09-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y8j5dz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4f396c0ed1fb9a0bb372cfff45ee212c55681d0d73983c00b09c47a89772d" dmcf-pid="58W6A1Jq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JTBC/20250903110709278dfrv.jpg" data-org-width="559" dmcf-mid="Xc7Nv2rR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JTBC/20250903110709278dfr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beee0867df411dd6e6098ee955d40ba27ea064300717eac375d67d227d31f2" dmcf-pid="16YPctiBu9" dmcf-ptype="general"> 몬스타엑스의 완전체 컴백에 외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ae1c48dcbb04f91d1530ee4c8266c5d3eb41d48c156fee8cf94326d199c09ed" dmcf-pid="tPGQkFnb7K"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발표된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향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p> <p contents-hash="5130c84e4b1758a7cdc0169f9249fb06877a76de03b6acc042138fa01a2ae017" dmcf-pid="FQHxE3LK7b"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몬스타엑스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더 엑스'는 몬베베(팬덤명)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이자, 몬스타엑스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작품이다"라며 "멤버들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고 전원이 곡 선정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우면서도 멜로디컬한 랩 곡으로, 강렬한 퍼커션이 특징이며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0863a585980c78947026907f0375aa7042430404c91e6e1cc4a4288e94987b0" dmcf-pid="3xXMD0o9uB" dmcf-ptype="general">아울러 아이엠은 인터뷰를 통해 "각 곡마다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작업했다. 수록곡 '새비어(Savior)'는 보컬 멤버들에게 딱 맞는 곡이었다"고 설명했다. 롤링스톤은 이에 대해 "이러한 비전이 경쟁이 치열하고 오래 지속되기 어려운 업계에서 몬스타엑스가 오랫동안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라며 "멤버들은 상업적 성공보다 자랑스러워할 만한 자신들의 유산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b5dc98761fbae85861e245727c37c985fa2582f68dd177befa1018a9108dbde7" dmcf-pid="0MZRwpg2Uq" dmcf-ptype="general">미국의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의 여정을 돌아보며 2015년 데뷔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이들이 "한국 음악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조명했다. 더불어 한국, 일본, 영어 앨범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장르에 도전하고, EDM, 라틴, R&B, 팝, 퓨처베이스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실험해 온 몬스타엑스의 개척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58803a51fc74f9dfd8dd2b9f95e6f40b33456281628198c3efbf67b6f3cceb38" dmcf-pid="pBIbiy6F3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주헌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음악은 스펙트럼이 넓다. '더 엑스'는 보컬이 랩을 하고 래퍼가 노래를 하는 등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리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eb70acf9ba64920efb8aee588c40ab51cd79ead5ba1ce38cb5ec8936c608b3b" dmcf-pid="UbCKnWP3u7" dmcf-ptype="general">신보 '더 엑스'와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글로벌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를 통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기현은 "미래에 영어 앨범을 또 내고 싶다. 사실 처음 말하는 건데 계획 중이기도 하다"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927a38608c761103242b16499fd512bf844f0126860fc31aecbc2d0104c496fb" dmcf-pid="uKh9LYQ0Fu"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했다. 이들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3ed70ac383c6917fb5031234918b1ce2347c67642140f534570d230bc1cbae3" dmcf-pid="79l2oGxpUU"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주현, '옥장판' 사건 3년 만 입 열었다... "누군가를 꽂은 건" 09-03 다음 박탐희, 암 투병 뒤늦게 고백 "70세 노인 된 느낌"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