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당찬 포부 "신곡 '태평성대', 국가 행사에 울려 퍼질 곡" [일문일답]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2SFdWA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a4c39f4eb685d795dc080d72fd9dc967ebc2319d6e8bd33a0b454852ab361" dmcf-pid="Z5Vv3JYc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daily/20250903105539796jxst.jpg" data-org-width="620" dmcf-mid="HV3kv2r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daily/20250903105539796jx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c01d97f052fe83b762e9a994befc1abdc496b73f6d856789088f8e9cfb8986" dmcf-pid="51fT0iGkl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진욱이 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4b8f0fcef92cbdd9c2c83c0eafa506b5771be956f4510709f7a4a040c703658" dmcf-pid="1dm4LYQ0vI" dmcf-ptype="general">진욱은 최근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 '진욱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여정을 새롭게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d48117080f7b6378817a95a47f382129f9487b87764d93761096dba082ae2a86" dmcf-pid="tJs8oGxpWO"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 등 세 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진욱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담겼다. 류선우, 정풍송 등 국내 대표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f0d7a179ed51bc314a5a8ab3b87760288df2c102a075e4616a79efb0d2d957f1" dmcf-pid="FiO6gHMUSs" dmcf-ptype="general">특히 타이틀곡 '태평성대'는 진욱이 직접 태평소를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진욱은 음악 외적으로도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5b689357628f1d6491de5b66913b1ad87c1849413c3597d90e48ed4d2ba1433" dmcf-pid="3nIPaXRulm" dmcf-ptype="general">6월 싱글 앨범, 7월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정규 앨범까지 올여름을 숨 가쁘게 달려온 진욱은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d3a8f098f9d790d60a0ac993cb4262601a54030eaddc47c80da603b97f19c8d0" dmcf-pid="0LCQNZe7vr"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진욱이 직접 전한 새 정규 앨범 관련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7afd3e534cf13f309d6d029b87299777b0e62402a11df4e9efbc22ad06ac799d" dmcf-pid="pohxj5dzWw" dmcf-ptype="general">Q. 이번 정규 앨범명을 '진욱 더 뉴 비기닝'으로 지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p> <p contents-hash="eef15cb73b9bebbbfc5166b75ba1d2e8b1253f98573bd38d89131e34884a4537" dmcf-pid="UglMA1JqlD" dmcf-ptype="general">저의 첫 정규 앨범에 걸맞은 제목이라 생각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초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만든 앨범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163406040b566a4406c1cf72ebd397250b89e23b447ae16c97d6561a177ee67" dmcf-pid="uaSRctiByE" dmcf-ptype="general">Q. 정풍송, 류선우 작곡가 등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셨는데 작업하며 생긴 특별한 에피소드나 인상 깊었던 조언이 있나.</p> <p contents-hash="ba05cf585186aa20ae7f612329fdca87c2878aa78d52d5d0986b05936c5d945c" dmcf-pid="7NvekFnbTk" dmcf-ptype="general">류선우 작곡가님 같은 경우 정말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노래를 작곡해 주시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국악풍으로 노래를 잘 만들어주셨다. '태평성대' 같은 경우는 '국가 행사에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하셨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정풍송 선생님께서는 정말 세심하시고 신중하시고 확신이 있으신, 정말 거장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정말 정도 많으시고 녹음을 하기 전이나 끝난 후에도 전화도 자주 해주시고, 정말 저를 위해 고민과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인생의 모토 같은 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저 또한 선생님에게 많은 부분을 배우는 중이다.</p> <p contents-hash="20eac041243bab8895498929a909fa9ebe44b00378ee6b57c7ae985b20841237" dmcf-pid="zjTdE3LKlc" dmcf-ptype="general">Q. 이번 앨범에서 가장 '진욱답다'고 생각하는 곡과, 가장 도전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곡을 꼽는다면.</p> <p contents-hash="b661d3a9ff9497f84fe6d811ec093a8f45c235369bdac7c9396fbf04d0f924a1" dmcf-pid="qAyJD0o9vA"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보내야 한다면'이 저와 가장 잘 어울리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곡이라서 가장 진욱다운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전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곡은 또 다른 타이틀곡인 '떠나렵니까'이다. 정통 트롯이지만 참 세련된 곡이고 타이틀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부담이 됐다. 그래서 저에게는 도전적인 곡이었던 것 같다.</p> <p contents-hash="5b222944387fcbd06f5051e8723bf852cd6de40a5c767fe1e8102aff42efb582" dmcf-pid="BcWiwpg2Sj" dmcf-ptype="general">Q. 타이틀곡 '태평성대'에서 국악기(태평소)를 직접 연주하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인데, 단순히 악기로만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연주까지 도전하신 이유가 궁금하다.</p> <p contents-hash="94475e85a69f324482c38ceb66f944dd3d19adb363bccd872b6cd0793d7c361e" dmcf-pid="bkYnrUaVyN" dmcf-ptype="general">제가 경연 때 처음으로 태평소를 배워서 선보인 적이 있는데 그때 팬분들에게 저를 알릴 수 있는 순간이었다. '태평성대'를 만들 때 제가 태평소를 연주할 수 있는 곡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작곡가 선생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좋은 곡으로 나온 거 같다. 또 가수란 직업이 단순히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팬분들께서 새로워하시고 더 좋아하실 거 같아 준비를 했다.</p> <p contents-hash="ba8d6d9e71174be486b1a68e247317eedd5b31d91cafb029b51f4faabd81218a" dmcf-pid="KEGLmuNfSa" dmcf-ptype="general">Q. 싱글앨범부터 단독 콘서트, 정규앨범까지 올여름을 누구보다 뜨겁게 보내고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가수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p> <p contents-hash="338df4d71f5b22d2bfcb280c68311baf91009e8d879ab1a593011625cc7b8a2d" dmcf-pid="9rZaIqc6Tg" dmcf-ptype="general">이번 여름은 제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채워가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부족함을 알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고,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fde78c35b13518f96d56d0482a5620b52f0b4543bfefa29fbe0f29f10fe984ea" dmcf-pid="2m5NCBkPvo" dmcf-ptype="general">Q. 음악 외적으로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이 있을까.</p> <p contents-hash="0a5f0d355f185dd65caab32a84198daa20faf22b85667a3dbd03ab6bac95e150" dmcf-pid="Vs1jhbEQhL" dmcf-ptype="general">음악 하는 모습은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제 다른 예체능 쪽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제가 또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팬분들을 모시고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p> <p contents-hash="01deaf62d321f4b95c6e4f4a7bf950f1fb992520d7c930c415272f7e5fe85ca1" dmcf-pid="fOtAlKDxvn" dmcf-ptype="general">Q. 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p> <p contents-hash="8249af55408f417f152b0dc0d4ab75e6239b0e79a35c3a8b5efaf9e6bdf9ab34" dmcf-pid="4IFcS9wMvi" dmcf-ptype="general">항상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에게 꼭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노래 부르도록 하겠다.</p> <p contents-hash="cbf0e6c3cd0092ba680c2e2e622cca905d232fd4289c91d542a7e827e2897725" dmcf-pid="8C3kv2rRv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진욱]</p> <p contents-hash="4b6a0952b9a924505c668d1eba337e394894f0c72a88900bbed630133fa1eda0" dmcf-pid="6h0ETVmeW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진욱</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PlpDyfsdv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요괴전: 귀문, 9월 6일 홍대 개막… 600년 봉인 풀린 K-요괴 09-03 다음 황보라, 1살 아들 창문 매달렸는데 '태연'…냉장고·주방 이어 세 번째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