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구리 F4, 그냥 인정 하겠다…인기 없진 않아" (인터뷰)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7Hza1m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ed9fd4ea18c2b44b138aab0e3876ef63ab989f01773afc0d7977a95372638" dmcf-pid="2qzXqNts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명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ed/20250903105550394puof.jpg" data-org-width="1200" dmcf-mid="K8INCBkP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ed/20250903105550394pu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명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36ea2f5f26439d4e598447905144088e06a18f48e71ba72269878b7fe313b7" dmcf-pid="VBqZBjFOv5"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출연한 배우 공명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며 "나름의 소소한 인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35a4fd3cf48a9b6927d9f8f4fd9e9d7fdc60abad1e65e64b6f0fa5da0277778" dmcf-pid="fbB5bA3IyZ" dmcf-ptype="general">3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공명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는 동생이자 가수 도영의 말에 대해 "거짓말은 아니지만"이라면서 쑥스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40e60af182757fe4908f69989c646da192e07ab0e7b934b9e40d077c8a3d71" dmcf-pid="4Kb1Kc0ChX" dmcf-ptype="general">앞서 도영은 "우리 형은 구리의 신, F4였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공명은 "제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아니냐. 멤버 형인 서강준은 산본 비타민이었다더라. 그 정도로 유명했는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cd6724586d4ae22333c373819cfeecad4984853fc7376e7efcc56c42692d187b" dmcf-pid="89Kt9kphl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동생이랑 두 살 터울이라 초·중·고를 다 같이 다녔다. 동생에게 형이라 그렇게 말한 것 같고 그래도 없진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a48d1af27fee8b37bba4a2c4e55b8ddc8f1d948d409aaaa60ccb0d12f68976" dmcf-pid="629F2EUlSG" dmcf-ptype="general">공명은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하면 누나들이나 형들이 보고 가셨다. 이런 부분에서 동생이 그런 말을 한 것 같고, F4라는 말이 따라다니고. 구리의 신이라니. 그냥 인정을 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7276553f72a3e3d18abb1f6606f7240100ca7a8498b598e35f96fd85388d234" dmcf-pid="PBqZBjFOvY" dmcf-ptype="general">공명은 동생인 도영 대신 군대를 다녀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영은 "거짓말"이라고 인터뷰했다. 이에 대해 공명은 "어디서요?"라고 묻더니 "아, 걔도 인터뷰를 하겠죠"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fcd8a722a68fa2aae34e7c32eec86e08078f1cd54c905d3a2a993d7f6f2a1a1" dmcf-pid="QbB5bA3ITW" dmcf-ptype="general">그는 "진심으로 한 얘기였다. 동생이 군대에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걱정이 되더라. 걱정되는 마음에 경험자인 제가 갔다 오는 게 낫겠다는 말을 한 건데, 그렇게 안 받아들인 거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f0e6b11cffc1d34aa50257aad930f16fbc1b4f8acacfca4a1e9c692e642b2a5" dmcf-pid="xKb1Kc0CCy" dmcf-ptype="general">형제 관계에 대해서도 그는 "저희가 비즈니스 형제까지는 아니지만, 일적인 이야기는 아예 안 한다"면서 "그래도 사이는 좋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f947a74f7ecae4a4457e244f7ef017f6ee906e629236590bf7df715985b2d7f" dmcf-pid="ymrLmuNfC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담았다. 이 영화는 공개 3일 만에 620만 시청수를 기록해 글로벌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1e4e4e9be42aefd590a77d0783dc47b6a6042f29c3a64627323b62d3afa3a4aa" dmcf-pid="Wsmos7j4hv"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라, 1살 아들 창문 매달렸는데 '태연'…냉장고·주방 이어 세 번째 09-03 다음 박탐희, 암 투병 고백 "남겨질 아이들 생각에 고통스러워"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