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몰래 ‘축의금 350만원’ 슬쩍? “신뢰가 완전히 깨져”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6HA1Jq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b9c1f9f1d41b4606de99b8c5c49243d72cda1b28a77cb6ca690991c9729ef3" dmcf-pid="1sPXctiB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준호.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egye/20250903102314983nw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vhE3LK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egye/20250903102314983nw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김준호.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ef3c327ef4b3e6a7a29909f3eb69183ac09a430c2183369a159ec15175f9ae" dmcf-pid="tiprQIKGjJ" dmcf-ptype="general"> <br>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금전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6ddadd24068bb11a7f70e143c6a5a74f65a7664ebca26b2f6bb66bdbf562c4d1" dmcf-pid="FnUmxC9Had" dmcf-ptype="general">지난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199회를 맞아 ‘유부남 집중 단속반’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db5df436d368282bc2bcdede71609bbc43a994a73d19660a05bade4c2f6a94e" dmcf-pid="3LusMh2XNe" dmcf-ptype="general">이날 김종민은 아내와의 신뢰를 언급했다. 부부간 믿음이 중요하기에 각자의 수입을 절대 속이지 않는다는 것. 그러면서도 “한 번 걸린 적은 있었다”며 “주식에 잠깐 넣어놨다가...”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36b2179407e25cb726034a959e8683521725c817968b4e21d3c6290e64bdca6" dmcf-pid="0o7ORlVZAR"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행사비 정도는 비상금으로 둘 수 있지 않으냐”며 “아내 만나기 전부터 네가 행사한 거잖아”라고 추궁했다. 이상민은 “신뢰를 쌓아야 나중에 이혼할 때 좋은 위치에서 할 수 있다”고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3ed6d1009c3f9f0cb34378142aca61afa65ec415e357bd43ade33e9c5d2ea0b0" dmcf-pid="pgzIeSf5gM" dmcf-ptype="general">김지민 역시 ‘김준호의 수입을 다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회사에 내역서를 달라고 요청했다”며 “제 메일로 오빠 수입을 알려 달라고 했다”고 답변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텅 빈 눈으로 허공을 바라봐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2cffc61628fbe1c4018fe51ebf6cfb44f31d13a834ae578ca405d1d5ebce783" dmcf-pid="UaqCdv41jx"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왜 그렇게까지 하냐”며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번 거 아니냐”고 울컥했다. 김지민은 “그렇게까지 하는 게 아니라 얼마인지는 알아야 한다”며 “김준호는 회사 지분이 있어서 (같은 소속사인) 내가 버는 걸 다 보는데 왜 나는 못 보느냐”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35661796d898bc395cb10fbafea962ec16e8e3946d0d1e9f05a02c7673668" dmcf-pid="uNBhJT8t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민이 김준호의 만행을 폭로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egye/20250903102315292jua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7XYIqc6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egye/20250903102315292ju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민이 김준호의 만행을 폭로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839b890a448be0a139988fef25f1bd8361b44b9dfeeed9dd8c2d685af5da78" dmcf-pid="7jbliy6FkP" dmcf-ptype="general"> <br> 김지민은 “얼마 전에 축의금 받은 것을 정리해서 일부는 통장에 넣어두고, 앞으로 축의금을 내야 할 걸 금고에 넣어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걸 옆에 뒀는데 350만원이 없어졌다”며 “신뢰가 와르르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64303dd25d607e6d39899228fc9ae35f19b1b070fb52ac9a2a8385562848491d" dmcf-pid="zAKSnWP3a6"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종민은 “신뢰가 완전히 깨지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준호는 “지민아,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당황하는 모습. 탁재훈과 이상민은 “너도 해먹으려면 크게 해먹어야지”라며 “어차피 걸릴 거 더 크게 챙기지!”라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40a2f763cf4b1331d3ca26d18ecf28ebc042a8f4a4939940dc9b4d30e2b7d2b9" dmcf-pid="qc9vLYQ0c8"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훔친 게 아니라. 지민이가 돈을 들고 갔는데 350만원이 떨어져 있는 거다”라며 “그걸 주워서 내 방에 뒀는데 이게 훔친 거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종민은 “안 걸렸으면 훔친 거죠”라고 정곡을 찔렀다.</p> <p contents-hash="ccc1d8e56f10d55e5ae5d73e4856219768e01497b5eec3e015e58a0a6b6fb6f2" dmcf-pid="Bk2ToGxpA4"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배우자에게) 돈 관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쓸건 써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종민은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bEVygHMUcf"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정대현 "B.A.P 때부터 이어진 팬들과의 추억, 내게 가장 큰 가치" 09-03 다음 오나라, '첫,사랑' 존재감甲 특출의 좋은 예 "염정아♥박해준 판 흔드는 메기녀"(일문일답)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