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아내 원자현 언급 "악플 1000개 달려…과도한 관심에 괴로워해"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SykC9H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f77f1bda80d84e9338415bc5bfc93617fc21825f5de4fcd9049d1d88c00dc" dmcf-pid="qUB957j4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윤정수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1/20250903101215501wzsq.jpg" data-org-width="560" dmcf-mid="7KQRq8Ii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1/20250903101215501wz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윤정수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6bd743408498798327192be05d1ef0dcef32920003fc34f731e365412fc073" dmcf-pid="Bub21zA85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윤정수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인 12세 연하 원자현과 부부가 되는 가운데,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주길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1d6f1fcb649adb80ac9e4feb0561828b10b9cbffda52d85497480bffe120439" dmcf-pid="b7KVtqc61P"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오프닝에서 DJ 남창희는 파트너 윤정수가 이날 아내가 누구인지 알려지면서 하루 종일 연예 뉴스의 중심에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201da0cfeba813935fa3e0c6ed83fda5b2b6f732eb98066997189d1bbf25206" dmcf-pid="Kz9fFBkPt6"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수는 "지난해 이맘때까지 외로움에 절규하고 고통받고 '이러다 혼자 썩어 문드러지겠네' 고민했지만 반쪽을 거하게 만났다, '미스터라디오'를 7년 하면서 소원이 이뤄졌다"라면서도 "하지만 여러분의 과도한 관심을 '나의 그녀'가 괴로워하고 있다, 관심이 적당히 올 때는 좋고 많이 올 땐 힘들고 이게 사람 마음 아니겠나, 여러분의 축하는 감사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333183218200b2d808b7868f6cd2a1acaed3ae94edcfdb73323dc62f8cf9d1" dmcf-pid="9q243bEQY8"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 주 '조선의 사랑꾼'에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온다, 좋은 글들 부탁한다"라며 "얼마 전에 유튜브에 뒷모습만 나왔는데 안 좋은 댓글이 1000개가 달렸다, 왜 혼자 혼인신고 했느냐고, 그날 아내가 수업이 10개가 있는 날이라 전날 밤새 서류를 만들어준 걸 내가 갖고 다녀왔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과도한 관심이 부부싸움을 일으킨다"라고 해 적당한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a80123ec6a8fe63c59b715b54b8384664fb974b7255da964aace4338ec32973" dmcf-pid="2BV80KDxZ4"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월 윤정수는 12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엔 혼인신고도 마쳤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수개월 전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53세의 나이에 노총각을 탈출하게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ca366a20ef06192f559481129e14eb5d3834f2f33bf03def5d6b955190a170e1" dmcf-pid="Vbf6p9wM1f" dmcf-ptype="general">이후 윤정수의 아내가 원자현이라고 지목됐다. 원자현은 1983년생 만 41세로, MBC에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주목받으며 '광저우의 여신'으로도 불렸다. 이후 그는 지난 2015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도 활약했고,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했다.</p> <p contents-hash="8415346ae44fbeeb987894b4c7d8beeb903f440a96074fbd95b7056dae42c756" dmcf-pid="fK4PU2rR1V" dmcf-ptype="general">원자현의 정체는 오는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이에 '조선의 사랑꾼'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윤정수의 아내는 다음 주 방송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니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498QuVmeX2"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범죄물로 돌아온 고현정 vs 이영애, 닮은 듯 다른 퀸들의 도전 [TV공감] 09-03 다음 이선빈, ♥이광수도 난감하겠어…김영대 이마에 냅다 박치기(달까지 가자)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