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광저우 여신'과 결혼 후 악플 시달려 "천천히 지켜봐 달라"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qCJT8t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242cd670167a2e979ef22d8eb7fd55eaa6fef2d8b146a67d00ade42ccd8f5" dmcf-pid="fYBhiy6F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101345930hihu.jpg" data-org-width="1000" dmcf-mid="27o7lKDx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101345930hih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3e38f2ae9d88f3e6281e99897e6e3b5e1dcc5247ff0f07c871bddbd8427a35" dmcf-pid="4GblnWP3X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 발표 후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b08783a08dc8a36df273b0a8f089ca2abdef3535fff2f338ee29874c67b9f04" dmcf-pid="8HKSLYQ05m"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b4ace208c8ee93836f909ec8fde3d4685a968b9a056473f43315eb2ece283aa" dmcf-pid="6X9voGxptr"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의 아내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남창희는 "윤정수가 엔터테인먼트 (기사) 랭킹 1위다. 관련 기사가 계속 메인에 노출되고 있다"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d334512e65f8aee16d4914f7ff38555f367b9f1a57ac710dda1a0d09e02f3b0e" dmcf-pid="PZ2TgHMUHw"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외모나 목소리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인지 천천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624ef5d53d34bd1e800f66b3ab426ab7c2722d33e95989f909f5a3e27b7be1a" dmcf-pid="QpQZE3LKH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혼인신고 장면에서 제 뒷모습만 나왔다. '왜 혼자 신고했냐'는 악플이 1000개는 달렸다. 전날 밤 아내가 작성해 준 서류로 대신 신고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3cc6d19c84e8e606954adfdc3b1bd7b12a008eafee740516cc4961c803a844a" dmcf-pid="xUx5D0o91E"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의 과도한 관심으로 (아내가) 괴로워하고 있다"면서도 "관심이 적당할 때는 좋고 많으면 힘들다. 아무도 안 쳐다보면 섭섭하다. 과도한 축하 감사드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0b94a2c8182e65c347d88d3171bf0d419e5653dc5de2c6cf496de265f0191b4" dmcf-pid="yAynqNtsGk" dmcf-ptype="general">윤정수와 원자현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냈던 오빠 동생 사이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773b0ed30e4030980e3dff6e24c2e9580983c8f87e62bfa7959c9f560ccafb8" dmcf-pid="WcWLBjFO5c" dmcf-ptype="general">원자현은 과거 리포터로 활동하던 시절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5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도전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 중이다.</p> <p contents-hash="e5e5d510b26fe4873dce246ae4dc02e964edcedb171eed01975953b11f2fae1f" dmcf-pid="YkYobA3IHA"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대 장인’ 몬스타엑스, 공주 홀렸다…김재중 지원사격까지 09-03 다음 유재석 민박집 오픈에 5만5천팀 몰렸다 “그는 어떤 존재인가”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