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한국 노보노디스크, 비만·당뇨 환자 관리 협력하기로 작성일 09-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sVOWP3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0779f7264823a5e6a98f1f9c3d4df0f4ee9ccd969d78a712ec3dac30e2060" dmcf-pid="7EOfIYQ0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왼쪽)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ed/20250903100649095uxc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FN3bEQ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ed/20250903100649095ux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왼쪽)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616e7c6632fccb323b5e2ea160f617cffb0465f6671915fab0deba0731697c" dmcf-pid="zDI4CGxplC" dmcf-ptype="general"><br>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카카오헬스케어와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a845a96cf50857e3f7db5a5de7d946c17466da6b2c73af34fbeeb0690329ba5" dmcf-pid="qwC8hHMUyI" dmcf-ptype="general">협약식은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만 및 당뇨병 환자가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36750aca0ff2f62e9424919dfc61222f446b1f584f5d26e0516a6750fd2dc6f" dmcf-pid="BITMytiBlO" dmcf-ptype="general">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과 카카오헬스케어의 업무협약은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양사는 지난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플렉스터치 펜을 위한 스마트 캡인 말리야를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관리 플랫폼 파스타와 연동해 당뇨병 환자용 투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513811b67a8500434ec7c3e8059baf253c03edd5c60f170be62492033165db1" dmcf-pid="bCyRWFnbys"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비만 영역까지 확장하고,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 비만 및 당뇨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에 상응하는 환자중심적인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업을 도모한다. 비만 영역에서는 △환자 맞춤형 디지털 지원 프로그램 제공 △추가적인 치료 효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업을 도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2476ad8497c66c050bcb009719076b8d80067db7886389667c377ff6a62ea53" dmcf-pid="KhWeY3LKWm"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이 자사의 비만치료제 처방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고유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기능을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앱에 연결시켜 비만 환자의 장기적인 체중 및 포괄적 건강 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당뇨 영역에서는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및 협력까지 목표로 삼기로 했다. 양사 협약의 구체적인 결과는 이르면 연내에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2a603de8c91b9c9d65a1f6d66b42b9d8ebb4f8ecd46eeafc13ad13a94a8bb41" dmcf-pid="9lYdG0o9lr" dmcf-ptype="general">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는 “비만과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심각한 동반질환을 유발해 개인과 사회에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는 만성 질환이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당뇨병 및 비만에 헌신해 온 노보노디스크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협력을 통해 국내 비만 및 당뇨환자 지원의 통합적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e5a5b8affa2e8c606cdc740abe7ab1eab10f8a0f99d39d897b61c88d675aea" dmcf-pid="2SGJHpg2lw" dmcf-ptype="general">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는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건강 여정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왔다”라며 “이 같은 경험과 기술이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 분야 선도기업인 노보노디스크와 만나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0252dfc4d327bca8bf0d4164d3f64f32d053e7e5bf8da7e96058ddc8e3b731" dmcf-pid="VvHiXUaVCD" dmcf-ptype="general">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성 맨틀 속 45억 년 충돌 흔적…"덩어리 수십 개 있다" [여기는 화성] 09-03 다음 선미, 박진영과 손절설 나왔던 연애 스타일 “딱 한 번…억울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