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유방암 사연 해명…‘친언니’ 아닌 “사촌 큰오빠 아내 언니” 작성일 09-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nXVRTN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d3722240d6318b8463c82f4d2043106762bf26b0d28d8c251fd1f632027736" dmcf-pid="F2LZfeyj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걸스 유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khan/20250903093948605fwre.jpg" data-org-width="682" dmcf-mid="1AyPEh2X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khan/20250903093948605fw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걸스 유빈.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651d77b399ef2acd0bf2e492d2813c2db878e2fcb604ff8512733e00b1e91d" dmcf-pid="3Vo54dWAuG" dmcf-ptype="general"><br><br>원더걸스 유빈이 ‘큰언니’의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도움을 호소했다. 다만 유빈이 ‘가족’이라고 표현한 이 ‘큰언니’는 실제 가족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br><br>유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타까운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사연을 전했다.<br><br>그는 “큰언니가 202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힘겹게 치료를 이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뇌까지 전이돼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아냈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br><br>유빈은 “언니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일은 저희 가족의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 유방암 환우분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와도 연결된 중요한 문제다. 부디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주셔서 많은 환자분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br><br>해당 게시글에서 유빈이 ‘가족’과 ‘큰언니’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일각에선 친언니의 일로 오해가 빚어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유빈의 직계 가족은 부모와 남동생이다. 걱정이 쏟아지자 유빈은 댓글로 “혹시나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남긴다. 저의 사촌 큰오빠의 와이프 언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아내가 아침 차려주냐" 김종민 "원래 아침 안 먹어" 09-03 다음 ‘이다은♥’ 윤남기, 딸이 무섭긴 무섭네‥“해적” 한마디에 문신 지웠다 (남다리맥)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