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허남준 케미 보장!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7ulXRu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6aeb01389ee8b2fc750f882a9b1a75adf98a83b54780e5f1fa0b854bd704d" dmcf-pid="Bt03OWP3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허남준 케미 예고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bntnews/20250903093348755eyxg.jpg" data-org-width="680" dmcf-mid="z9FtmT8t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bntnews/20250903093348755ey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허남준 케미 예고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f229839e32e12659f1b0167622cb282602ead91ce3c89fcb88535abf9329b9" dmcf-pid="bFp0IYQ0iS" dmcf-ptype="general"> <br>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드라마 못지않은 현실 케미를 직접 전했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한 목소리로 전하며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cf2403213843c8308081061cbfe48f1f096b84c274104b4ac89c044fc8328703" dmcf-pid="K3UpCGxpRl" dmcf-ptype="general">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청아운수에서 만나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된 안내양 영례(김다미)와 종희(신예은), 그리고 우연한 만남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궤도에 들어온 재필(허남준)이 우정과 첫사랑의 경계에서 서로를 비추며 성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7a663044e8c4a37b6727e148d3fce3d22dacb03aff1b6a0d1df22886943b7e4" dmcf-pid="90uUhHMUnh" dmcf-ptype="general">이처럼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 배우의 호흡. 이들 사이에 복잡한 감정이 얽히기 때문에 그만큼 섬세한 연기 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들 청춘 3인방은 리허설과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면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김다미는 두 배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예은이가 종희로 밖에 안 보였다. 덕분에 나 역시 영례로 더 존재할 수 있었다”며, “연기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열정적이라 멋있는 배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허남준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집중력이 인상적이었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호흡을 한층 편안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d610c1d0afa6c8a1b08d8f974f71109fb4d98b6aaa55ce8674385e47cb7a61" dmcf-pid="2p7ulXRuRC"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김다미가 주는 몰입의 힘과 허남준의 배려를 강조했다. “다미 언니와 연기할 때는 내 연기를 따로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언니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인물로 스며들어 있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준 오빠는 현장에서 늘 배려하고 세심하게 챙겨줬다. 현장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끈 덕분에 세 사람의 팀워크가 더욱 끈끈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08d086998d4516bdfcfd10545dbbba10127ba508d8e9451070d1b7a48885fe" dmcf-pid="V6xQ3bEQRI"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두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인복이 많다’고 느꼈다”는 말로 요약했다. “두 배우가 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대화도 잘 통했고 유머 코드까지 맞아 현장이 즐거웠다. 모두 영리하고 연기를 잘해 스스로는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촬영이 시작되면 두 배우의 눈빛에서 믿음이 느껴졌고, 많이 배우고 의지할 수 있었다. 그렇게 의지할수록 나를 잘 다독이고 응원해 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10175d841c1dcbdb7f65dc72568195a7141ae2dc5992b8780abfd32b2f9d09c" dmcf-pid="fPMx0KDxdO"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세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는 촘촘한 연기로, 카메라 밖에서는 배려와 유머로 호흡을 맞췄다. 영례, 종희, 재필의 ‘소울메이트’ 케미는 ‘백번의 추억’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우정에서 설렘, 그리고 애틋함으로 이어지는 세 사람의 감정의 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e5c830c3cdbb1e9cb59ddbaa78c4162102e50d42c0c93a16b2da949d3baa6fb" dmcf-pid="4QRMp9wMes"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인생 히트작 메이커 양희승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오는 9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85523cd718a3b28452d3802c70812b321bc0da6e5181f5a4a590e14e8cb9c45" dmcf-pid="8xeRU2rRJm"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엇갈린 시선…티격태격 케미 예고 09-03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 넘었다…넷플릭스 역대 TOP 1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