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창열, 자식 농사 대박났다…"'연대생 아들' 배우 꿈 존중" (인터뷰 종합)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v79xSg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edff4ecac67d86e60c39fbf2a1ad15a15ae0391c1caf41334d774caaf0def" dmcf-pid="ffOF7fsd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92148800puzt.jpg" data-org-width="550" dmcf-mid="U0ds3bEQ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92148800puz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7bb31f2153b9c34ac29cb57582d22f4e4e3bd4a3239f7f7f2a3e640facc1ab" dmcf-pid="44I3z4OJG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DJ DOC 겸 솔로 가수 김창열이 자신에 관한 여러 이야기에 쿨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749b4622f546a618eacb7d9267ad808c6104dd5564091016eb1f5a1abdd5688" dmcf-pid="88C0q8IiXw"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박선주, 성대현, MC 박경림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759f2b06a254c09d1f904345f68f47e4d596c1bfc09e7c77dd2afc21b40ae96d" dmcf-pid="66hpB6CnZD"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선 김창열의 아들인 주환 군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주환 군은 200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일 뿐만 아니라 190cm라는 큰 키를 보유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ab712830e0014622dba36179255c29b09130f9d0d210ed89dd17678a8185ec24" dmcf-pid="PPlUbPhLGE" dmcf-ptype="general">이어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창열은 주환 군의 성장에 대해 "잘 큰 것에 저도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잘 자란 주환 군은 어린시절 김창열과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p> <p contents-hash="fd7574bfe8668cd8ebc01dc7558dd52b0f50b6f30a14d85afa0118496dcc7cca" dmcf-pid="QQSuKQloGk"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느 순간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지기도. 이는 주환 군의 선택이었는지 묻자 김창열은 "(아들이)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 시기엔 (그 경험에) 공부도 있었을 거다.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창열은 "열심히 한 건 엄마의 역할이 컸을 것"이라고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db44f35c97d6340f202bcf517cbd7e69672cf4bcea3352de081723e55ad3d" dmcf-pid="xxv79xSg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92150060bgeq.jpg" data-org-width="550" dmcf-mid="ZrGKgw7v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92150060bg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3a7d0f2b9ba9b84fda5595215fbd0b32897ca64a689b59398bd644561e178a" dmcf-pid="yyPksy6FGA"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음식량이 적어 '창열스럽다'라는 말이 나온 것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김창열은 직접 만든 김치돼지주물럭과 반반 족발, 막국수, 미트볼, 참치뱃살 회덮밥 등 푸짐한 한상 차림을 선보이며 "진짜 창열스러운 게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하기도.</p> <p contents-hash="2ba5bb236b1f57da1347492b67b01870c808cec3f0a102691990b172719491d1" dmcf-pid="WWQEOWP3tj" dmcf-ptype="general">'창열스러운 것'에 대한 질문에 주환 군은 "사실 어떻다 할 게 없는 게, 저도 그 말을 잘 사용해서 재밌는 글을 보면 웃는다. 유행어 아닌가"라고 쿨하게 답하며, "따로 보고 있긴 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창열하다'는 단어와 아빠를 동일시하지 않는다. 연예인 김창열과 아빠 김창열은 다른 존재"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05647ba76803618a804d924e8e3d510a2afe6a884e4afab188895702ec56c88" dmcf-pid="YYxDIYQ0ZN" dmcf-ptype="general">또 그는 이 때문에 아빠의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다는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아들의 발언에 대해 김창열은 "제가 하는 일이고 연예인들은 다 겪는 일 아닌가 싶다. 연예인의 가족이니까 주환이가 받는 게 더 크다"라며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아빠 생각을 하는 게 고맙고 기특하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ba04dbb339028adec4394472403505f09fb60e720a42c975a813779a1cb3e3e" dmcf-pid="GUNTXUaVGa" dmcf-ptype="general">주환 군은 연기에 관심이 있다고도 밝힌 바. 자신과 같은 연예인의 꿈을 꾸는 것에 대해 김창열은 "저는 주환이가 여러가지 꿈을 꿨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들이 있을 텐데, 어릴 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라며 "저도 아버지께 그렇게 배웠다. '원하는 걸 하는 게 잘 될 수 있는 길이다' 이야기해주셨다"며 아들의 선택을 존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a99c9a64ab17d0da3c159a6d3155feb3b6c15078e6ca282d5c4abd32cc1dd" dmcf-pid="HujyZuNf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92151320ogoz.jpg" data-org-width="550" dmcf-mid="5Jds3bEQ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92151320og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124c5e7cea8683f5b68eb121023cb93a7be5a4ba346bd9ada7a3f9e31d90a3" dmcf-pid="X7AW57j41o" dmcf-ptype="general">또한 '창열스럽다'를 새로 정의할 생각은 없는지에 대해 김창열은 "저는 저를 변호하거나 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 사람을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면, 안 좋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색안경을 끼지 않고 어떻게 사는지 봐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292b1c25b1f74671526d4ad95fbf1bc630139cf236a8e910f97207b25feebfe" dmcf-pid="ZzcY1zA85L"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지난 7월, DJ DOC의 프로듀싱 및 제작을 맡았던 DJ처리(신철)와 의기투합해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인 '서울의 밤'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의 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74ee85ecbbdf19a7cfb06febc67de6395350b2d91ee904da686395574009c23" dmcf-pid="5qkGtqc6tn"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김창열은 "음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발매할 것 같다. 혼자 활동을 하다 보니 듣는 분들이 어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노력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혀 솔로 가수 김창열의 행보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f4b3d8aa8c87f30483b1a376c64a5474dfd60f44674af4e1358858e48cd61bb5" dmcf-pid="1BEHFBkP1i"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2e6b2ddba12404873f4f065c3d54075699baaec55bdc7257833d3243c58c10b" dmcf-pid="tbDX3bEQtJ"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20년 걸린 재혼인데…이혼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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