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염정아 추월했다...'금쪽같은 내 스타' 월화극 1위 등극 [종합] 작성일 09-0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dcrv41Di">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qFchytiBIJ"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cc736f3160386306ac3909b7539186624b0d0e864a3bce9dd794384febb26" dmcf-pid="B3klWFnb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ZE/20250903090340405kjov.jpg" data-org-width="600" dmcf-mid="uxqPeNts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ZE/20250903090340405kjo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4ebb880832a797de779e35a08613086c34e98921d22f9b1a92e22da5bffe67f" dmcf-pid="b0ESY3LKDe" dmcf-ptype="general"> <p>엄정화가 염정아를 추월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p> </div> <p contents-hash="922ff655cac556b10a82e5de27fd94bf886126cae3370e3c20aa32adaae554e9" dmcf-pid="KpDvG0o9wR" dmcf-ptype="general">지난 2일 ENA 월화드라마로 방송된 엄정화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이하 동일 기준) 3.8%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5회 시청률 3.1%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이날 케이블 전채널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6d28d07b9df64faac2c4c92fa5fd1d48eb01d71472dc0c0d5320a39845f8dba" dmcf-pid="9UwTHpg2rM" dmcf-ptype="general">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금쪽같은 내 스타'는 월화극 시청률 1위도 등극했다. 염정아, 최윤지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성적을 넘어섰다. 2일 방송된 '첫, 사랑을 위하여' 10회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8회(8월 26일) 4.4%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후 9회(3.9%. 9월 1일)에 이어 10회까지 연이어 시청률이 하락했다.</p> <div contents-hash="934f8e988ffc1bc0404d8b6fcfa5f9a55243f9e7b098bbfbd3137ba9d0357324" dmcf-pid="2uryXUaVrx" dmcf-ptype="general"> <p>'금쪽같은 내 스타'는 지난 8월 18일 첫 방송 후 5회까지 '첫, 사랑을 위하여'의 시청률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은 아니지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여왔다. 1회 1.3%로 시작한 '금쪽같은 내 스타'는 3회 2.4%, 4회와 5회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극이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방송 후 처음으로 염정아 주연의 '첫, 사랑을 위하여'를 추월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월화극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1f561609c0b87f0a7cf0cdc0979fd57fe1d20e9b1ff14046014291757a5b2" dmcf-pid="V7mWZuNf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ZE/20250903090341882gonf.jpg" data-org-width="600" dmcf-mid="7d1BVRTN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ZE/20250903090341882go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e720299a9f9018f9d1647efbab2ac212079ac7df25f2d70d9a574dd30488fe" dmcf-pid="fzsY57j4DP" dmcf-ptype="general"> <p>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금쪽같은 내 스타' 6회에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p> </div> <p contents-hash="3792bd74ff7e703300330403f54320f08d552dec4af8fd8a769dfd22545bcaf5" dmcf-pid="4qOG1zA8r6" dmcf-ptype="general">이날 봉청자(엄정화), 독고철(송승헌), 강두원(오대환)의 삼자대면에서는 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25년 전과 달리 강두원은 갑작스런 봉청자의 등장에도 놀라는 기색 없이 여유가 넘쳤다. 그러나 봉청자의 말 한마디마다 자신도 모르게 '눈치 만렙 매니저' 시절의 본능이 튀어나오는 강두원. 교통사고가 벌어진 그날의 일들을 묻자 오히려 봉청자가 기억상실증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강두원은 분명 미심쩍었다. 게다가 거짓말을 하면 사투리를 쓰는 버릇까지 기억해 낸 봉청자는 그가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알았다. 독고철 역시 봉청자가 돌아가려는 세계에 범인이 있음에 강두원을 추궁했지만, 강두원은 심리전에 휘말릴 정도로 만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봉청자와 독고철의 뒤를 캐는 강두원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871500bdc943480e302964ec966452c16fcb96b76f1fdd66ba9ac87c89c9222" dmcf-pid="8lMNEh2XI8" dmcf-ptype="general">반면 봉청자의 컴백쇼는 성공적이었다. 구남주(현봉식)에게 날린 '무싸다귀' 열연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반응은 폭발했고, 온갖 '밈'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봉청자의 활약은 '화제성 올킬'에 홈쇼핑까지 접수하며 완판 스타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f85648c6ece1d3e71a7fd76fdc102472d744334a5c76fdcb395e9053778b9c1f" dmcf-pid="6SRjDlVZD4" dmcf-ptype="general">제 자리를 조금씩 찾아가는 봉청자에게 위기가 닥쳤다. 강대구(허재호)에게 납치를 당한 것. 봉청자도 순순히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왕년 '액션 스쿨' 경험을 살려 결박을 단박에 푼 봉청자는 강대구와 사투를 벌였다. 그리고 절체절명의 순간 또다시 흑기사 독고철이 등판해 봉청자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 자신을 구하다 상처 입은 독고철에 봉청자는 미안한 마음이 몰려왔다. </p> <p contents-hash="c10e70da35c770805cfbabbc4c97f2a5c9ee0dbedfecebbb3df683f53dea6f30" dmcf-pid="PveAwSf5If" dmcf-ptype="general">걱정 어린 타박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서로를 의식하던 찰나, 독고철은 조심스레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봉청자에게 벌어진 두 번의 교통사고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봉청자는 "찾을 거예요. 내 인생 망가뜨린 사람"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어진 말은 독고철의 마음을 흔들었다. 걱정하는 독고철에게 "지금은 그때처럼 혼자가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 봉청자의 엔딩은 진실에 다가선 만큼이나,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b02b5d0efa1d05f973ba90bf5ae5c5b987fe32f9b149b4f0b14df4a62a38900e" dmcf-pid="QTdcrv41EV" dmcf-ptype="general">한편, 봉청자의 화끈한 복귀로 연예계가 들썩였다. 고희영(이엘), 사선영(조연희)까지 봉청자가 임세라임을 눈치챈 것. 고희영은 임세라를 끌어들인 이유가 뭐냐면서 분노했다. 그러나 강두원은 여유로웠다. "내가 이번에 어떻게 망치는지 보라고"라는 강두원의 말이 위기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기어이 세상 밖으로 나오시겠다"라는 의문의 국회의원의 등장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a002e865e18f1a81f5ae6797b87c87664bb4f63a4fe0c70a011e27083824d81f" dmcf-pid="xyJkmT8tI2"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농심신라면배 한국 선봉장 이지현, '13전 14기' 기세 몰아 대회 첫 승 도전 09-03 다음 'ACON 2025' 1차 라인업 공개, 넥스지·싸이커스·크래비티·키키·킥플립·SB19 출연 [공식]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