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1년 5개월 만에 인기 뚝 떨어져…11.9%→4.9% 시청률 급감[TEN이슈] 작성일 09-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KU2MvaHD">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3Y9uVRTNX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15752c9a2a28b4dce85cd66476a98cdbef24ae38c15f876136fa6e78c4d56" dmcf-pid="0s3Hp9wM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085655207ha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tAvsytiB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085655207ha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441334c9d8593f76bf843f744a2620a8217d1420cb34d919beb1ccfe310c19" dmcf-pid="pO0XU2rRZc" dmcf-ptype="general">1년 5개월만에 '한일가왕전' 인기가 뚝 떨어졌다.<br><br>지난 2일 첫 방송한 MBN '2025 한일가왕전'가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박서진, 진해성 등 트로트계에서도 워낙 팬덤이 탄탄한 남자 가수들이 출전했지만 높은 시청률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특히 지난해 4월 첫 방송한 '2024 한일가왕전' 11.9%를 고려한다면 턱없이 낮은 시청률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2024 한일가왕전'의 경우 여자편으로 구성됐으며, 상대적으로 남자 가수들에 비해서는 팬덤이 작았지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한 바 있다.<br><br>올해 '2025 한일가왕전' 예선은 ‘순위 탐색전’이라는 이름으로, 양국 가수들이 동일한 순위끼리 1대1로 맞붙는 포맷으로 꾸려졌다. MC 신동엽이 “오늘 예선에서 승리하면 다음 주 본 대결에서 승점 1점을 안고 시작한다”라는 룰을 알렸다. 특히 예선전은 연예인 마스터가 아닌 국민 판정단 100인이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 전해졌다.<br><br>첫 맞대결은 한국 7위 강문경과 일본 7위 신이 나섰다. 강문경은 김수희의 ‘당신은 누구세요’를 선곡, 신은 하시 유키오의 ‘인연’을 준비했다. 결과는 신 66점, 강문경 34점으로 일본이 기선을 제압했다.<br><br>6위 전에서 한국의 최수호는 구창모의 ‘방황’을 댄스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이에 맞선 일본 국민가수 사이조 히데키의 아들 신노스케는 무대 중앙에 초대형 드럼을 치며 ‘눈물의 리퀘스트’를 선보였다. 최수호 72점, 신노스케 28점으로 한국이 큰 점수차로 이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5위 전은 국악과 R&B의 정면 충돌이었다. 한국의 김준수는 전통 국악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사출두’를 택했고, 슈는 부드러운 R&B를 골랐다. 슈 55점, 김준수 45점을 받으며 박빙의 대결임을 실감케 했다.<br><br>4위 전에서 신승태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렀고, 일본의 쥬니는 ‘갸란두’를 댄스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신승태 73점 쥬니 27점으로, 한국의 완승으로 돌아갔다.<br><br>3위 에녹 편은 1화에서 방송이 되지 않은 채 곧바로 2위전으로 넘어갔다. 2위 진해성은 나훈아의 ‘연정’을 택했고, 마사야는 부친을 추모하는 ‘마지막 비’를 열창했다. 결과는 마사야 71점, 진해성 29점으로 일본이 크게 앞서 나갔다.<br><br>1위 박서진은 ‘배 띄워라’를 선곡했고, 일본의 유다이는 자신이 속한 밴드 노벨 브라이트의 곡 ‘Walking with you’를 부르며 장내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이들의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br><br>MBN ‘2025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승우·김남주 부부 집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설…"확인 중" 09-03 다음 선미, 박진영 손절설 해명 "만류에도 남친 만난 건 딱 한 번" ('살롱드립2')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