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기대감 높은 '붉은사막', 외신 극찬 세례 "2025 게임스컴 최고 게임" 작성일 09-0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8QMg5r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9ca7ecbaeaf672b7c56d7377b98849f41fc4aef719c4f4bd15e1b758e5250" dmcf-pid="u46xRa1m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펄어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84848971dagk.jpg" data-org-width="650" dmcf-mid="08X1FBkP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84848971da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펄어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9dc1881ecf8c2de2a4ccc0c24f435610a063e951cf96afb8debe8d4be9b1c" dmcf-pid="7noNAObYWa" dmcf-ptype="general">[OSEN=고용준 기자] 메인 통로 양쪽에 2개 부스를 배치해 게임 속 성벽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은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과 관람객들 사이에서 극찬의 연속이었다. 압도적 규모의 시연전으로 게임스컴 2025에서 화제를 모았던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이 오픈월드 데모 버전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07565d436351ccdcff29554ad1075e01550b13b6485977cfe1bee0f350b0b4a" dmcf-pid="zLgjcIKGCg" dmcf-ptype="general">게임스컴 붉은사막 부스는 6홀 메인 통로 양쪽에 2개 부스로 배치해 게임 속 성벽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외부 초대형 스크린 2개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고 부스 정면에 바위에 박힌 검을 포토존으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p> <p contents-hash="40cd201f90904f0ca0c97730c2f22530a33fb1e766194e21c0cb848d935c00b0" dmcf-pid="qoaAkC9Hho" dmcf-ptype="general">155개 압도적 규모 시연존을 설치해 첫날부터 붉은사막 데모를 체험하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행사 기간 중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150분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부 관람객은 긴 대기 시간을 즐기기 위해 캠핑 의자를 펴고 보드 게임을 즐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dc31433d82e8a8ccc00275289282680caf0d95db6fb906e9a5098cbf8ca676df" dmcf-pid="BgNcEh2XCL" dmcf-ptype="general">붉은사막 팬들은 작년에 받은 붉은사막 백팩을 메고 전시장을 활보했으며 올해 제공한 방패를 형상화한 백도 게임스컴 어워드 ‘베스트 굿즈’ 후보로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e923c91fc03928d0c756e74e4a5a81496190f5259cae7bc1e8bf1314f7937e6" dmcf-pid="bajkDlVZCn" dmcf-ptype="general">붉은사막 데모는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부터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연에 참여한 글로벌 미디어들은 붉은사막이 가진 높은 자유도와 게임성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0440583850082cc8911720dc31b0255507b7a06fb286bf1cca725e96ed488d5d" dmcf-pid="KNAEwSf5li" dmcf-ptype="general">북미 게임 전문 매체 ‘Game Informer’는 붉은사막을 '2025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상적인(dope) 게임' 중 하나로 꼽으며, "수많은 기능들이 서로 맞물려 전투, 탐험 등 게임 곳곳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다"고 호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18a921802a57f262fd669e11c70bda8a700252bd322e07752e495cdcf665f" dmcf-pid="9jcDrv41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펄어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84850375yxbt.jpg" data-org-width="650" dmcf-mid="pC13p9wM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84850375yx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펄어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45fbcf990824b19b131b634f149ef2c1480211e796c9ec8679d99b3953f2c1" dmcf-pid="2AkwmT8tWd" dmcf-ptype="general">‘IGN 베네룩스’ 역시 "플레이어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시스템을 갖춘 잠재력(potential) 높은 게임"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d59226764c40fe5e0f70640c395e42bd84b8eeb67a4afaf703fb9354012bcc9" dmcf-pid="VK246iGkve" dmcf-ptype="general">프랑스 게임 전문 매체 ‘Jeuxvideo’는 “데모에서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고(intentions are evident), 게임성과 예술성(artistic)에 있어 게임을 완성도 있게 개발하려는 열정이 느껴졌다”며 “붉은사막은 의심없이(undoubtedly) 2026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9aef30a55d8e70f1197bf1fd22ebbc820dcd59f06b30a497beba3b0f30f030" dmcf-pid="f9V8PnHElR" dmcf-ptype="general">일본 대표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은 “데모를 시작하고 아름다운(beautiful)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며 “고퀄리티 그래픽, 수많은 NPC 등 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frame rate remained stable)”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9306407cb3e1020a5d21530428b90c04da1995cba45df128ea866ed0599d062" dmcf-pid="42f6QLXDSM" dmcf-ptype="general">펄어비스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붉은사막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며 게임스컴 데모 시연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디테일을 다듬고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99e7e4c806465e15530eb52c4193cc9d723f60761d46d70b873adc4e1299a6" dmcf-pid="8V4PxoZwlx" dmcf-ptype="general">한편,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PLAION)과 붉은사막 패키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레이온이 보유한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붉은사막의 패키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가별 맞춤 유통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6f8QMg5rvQ"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P46xRa1mvP" dmcf-ptype="genera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박진영 손절설 해명 "만류에도 남친 만난 건 딱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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