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월세 6000만원짜리 건물로 이사…건축법 위반 논란 굿바이[SC이슈]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sPMg5r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2ddc316fd04463086b66945ae84f74020310d596afc00642c4d61663f6340" dmcf-pid="qaIxeNts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84224093augn.jpg" data-org-width="520" dmcf-mid="urc9fey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84224093au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0fffa00f6012a755e535e32c653361673284888f584cf68af6d2aaa90f0eff" dmcf-pid="BNCMdjFO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통 큰 이사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418f591e1615fea05bcfc46fae92b615dc4af6e7ae2adf108bf4da996a799770" dmcf-pid="bjhRJA3I7e" dmcf-ptype="general">제니는 11월 초 자신이 설립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사무실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신축 꼬마빌딩으로 이사한다.</p> <p contents-hash="5da813942484558c9b3ab6b915fd3a5a12a83329d7f859c9868458e68c6c1258" dmcf-pid="KAleic0C7R" dmcf-ptype="general">새 사옥은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꼬마빌딩으로, 연면적 927㎡(약 280평)에 달한다. 이 건물은 입지가 좋은데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건축사 중 유일하게 2024 미국 건축사 협회 명예회원에 추대된 홍태선 건축가가 설계해 지난해 말 기준 보증금 15~25억원에 월세 6000만~8000만원 조건으로 임대 시장에 나와있었다. 매매가는 4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ac961a3fb212bbd0f3daa1352b099d61128deb3e210c66b601b22c8b8632e7e6" dmcf-pid="9cSdnkph3M" dmcf-ptype="general">제니는 현재 사무실로 쓰고 있는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 임대차계약이 10월 만료됨에 따라 이사를 결정했다. 전 사무실은 당초 미술관으로 허가받은 건물을 사무실로 무단 용도 변경, 건축법 위반 논란이 있었다. 용산구청은 해당 건축물 소유주에게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45d7d00aae285f14a0c698d6715165275fcd4752654235d5d7a4b2f7a522110" dmcf-pid="2kvJLEUlzx" dmcf-ptype="general">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월드투어는 180만명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투어 기록을 세운 '본 핑크' 이후 2년 여만의 일이다.</p> <p contents-hash="33bff94202bf80ae3d31576cc2ceb4f36b9d26c1f6bb2f9c377622815180e13a" dmcf-pid="VETioDuSuQ" dmcf-ptype="general">이번 투어에서 블랙핑크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하는 등 규모와 상징성 면에서 모두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블랙핑크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에서 '데드라인' 투어를 이어간다. 또 11월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faIxeNtsuP"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영, 7살 아들 있는 농장주 싱글대디(부세미) 09-03 다음 ‘북극성’ 단체 포스터 · 영상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