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좌’ 유노윤호, 데뷔 첫 폴댄스 공연…과몰입 끝 터진 ‘리브랜딩 프로젝트’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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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68981a9180b24448b7f1ff7c8e35f4f44ab85667e7081df7941fc3e8213d0" dmcf-pid="b50V8JYc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84515219sqnk.jpg" data-org-width="647" dmcf-mid="zJAhv5dz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84515219sq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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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885824253a39e46f5b2949e73f7797edcd91f6eb496eed056e67b25ded2d07" dmcf-pid="K1pf6iGkz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노윤호가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도전 끝에 인생을 배우는 아픔을 경험한다.</p>
          <p contents-hash="fe24bc993c8e108531ac0f2c798d6f8774520894a025f0296230f6393bdc70a4" dmcf-pid="9tU4PnHE34" dmcf-ptype="general">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에서는 유노윤호의 과몰입 일상이 공개된다. 끊임없이 새로운 배움에 몸을 던지며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p>
          <p contents-hash="3e57ca4901bdc4c3032b32570b53eb1ff35716d0cc65cfa9714ee4087748ec1f" dmcf-pid="2Fu8QLXDz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폴댄스에 도전한다. 춤이라면 자신 있는 그이지만, 폴 앞에서는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유연성 테스트부터 벽에 부딪히며 고전했지만, 특유의 승부욕으로 불타올라 고난도 동작들에 연이어 도전한다. 최소 6개월 이상 연습해야 가능한 동작을 단숨에 해내자, 지도 선생님이 "선수로 가도 되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폴 위에서 즉석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내 멋대로'에서만 볼 수 있는 데뷔 최초 폴댄스 공연을 완성한다.</p>
          <p contents-hash="cccd2592b69736fe06f10771a7bf332031a5c5488e3368725ff4eab3d91b7ec8" dmcf-pid="V376xoZwUV" dmcf-ptype="general">그러나 과정은 쉽지 않았다. 유노윤호는 폴댄스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경험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빡침이 올라오더라. 인생을 배우는 아픔이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평소 고난과 시련에 대한 명언 제조기로 불려온 그이기에, 이번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018c54062cd39f678bc063ffd0177903591b632c93eb5ef03dda777980a66308" dmcf-pid="f0zPMg5rp2" dmcf-ptype="general">열정적으로 몰입하는 그의 모습에 동료 MC 탁재훈은 "스태프들이 너 녹화 찍기 싫대"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늘 새로운 배움을 멈추지 않는 '레슨좌' 유노윤호의 도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기대가 쏠린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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