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사건' 3년 만 입 연다…"누군가를 꽂았다는 건" ('4인용식탁')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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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4j7PxoZwX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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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084656264zpq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sBt3bEQ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084656264zp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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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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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2235d78500fa31b148de7c9ca16d612d40fa6a63cf648de91423fe34b1b8dd" dmcf-pid="6cqxRa1mYg" dmcf-ptype="general"><br>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휩싸였던 캐스팅 논란인 일명 '옥장판 사건'에 해명한다.<br><br>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말미 예고편에서는 옥주현이 절친 뮤지컬 배우 이지혜, 가수 테이와 만난 장면이 담겼다.<br><br>이날 박경림은 "인정받기 전까지 의심받는 순간이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옥주현은 "그 사건을 말씀하시는 거죠?"라며 '옥장판 사건'을 언급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c802147d8faab7bc0ab9fad4d7212857727c2bdaf1a8f99630db117ea29a6" dmcf-pid="PkBMeNts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084657529wa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VJ5b9xSg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084657529wa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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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48241b853574c08f23f85a80468cae14b476117c645db9e97a69313257bd1c" dmcf-pid="QEbRdjFOGL" dmcf-ptype="general"><br>이지혜는 " 3년 전인가. '엘리자벳'. 그때 당시에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다"고 했다. 옥주현은 "내가 정말 누군가를 꽂았던 건"이라며 입을 뗐다. 이와 함께 '드디어 밝히는 뮤지컬 캐스팅 논란'이라는 자막이 송출됐다.<br><br>'옥장판 사건'으로 불리는 캐스팅 논란은 2022년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과정에서 불거졌다.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지혜가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됐고, 일각에서는 옥주현이 캐스팅 과정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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