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韓결혼문화 바뀌어야" 윤정수, 원자현과 결혼 전 소신발언 [핫피플]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iKtqc6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90d1763d200099ebabdc8d363f128149b770d4605b2b718983809912a187af" dmcf-pid="u0n9FBkP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83452867nxod.jpg" data-org-width="650" dmcf-mid="pcTARa1m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83452867nxo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2882b4252bc51c5b55f27009e551ce2efc4fd25995aec84a51f5f4d459005c" dmcf-pid="7pL23bEQTl" dmcf-ptype="general">윤정수, ‘광저우 여신’ 원자현과 결혼 앞두고 “스드메, 미치겠다…결혼 문화 바뀌어야” 소신 발언</p> <p contents-hash="4b18f9518c7133fc2910217286c84297d830802aa9f3f56887465ad228a78d88" dmcf-pid="zUoV0KDxSh"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12살 연하인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자현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현실적인 결혼 준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문화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ba008ef1607e7e090e02773a18ff720af8b476b27ff6790832ba24ddb4c0653" dmcf-pid="qugfp9wMWC"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남창희는 “윤정수가 현재 엔터테인먼트 뉴스 랭킹 1위를 차지했다”며 “결혼 소식이 메인에 걸려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3fae7c251fa9ebb4c37a66095cb16384bb57b5ed33bbb831f85d044890a85e" dmcf-pid="B7a4U2rRlI" dmcf-ptype="general">앞서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MBC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인물이다.</p> <p contents-hash="e3790cfbbc9abb2f84e0640a4276a9caf1df0e3cce01726ebce5d23e102d1956" dmcf-pid="bqj67fsdTO"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면서 “스드메인지 수두룩인지 미치겠다”며 “대한민국 결혼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 한다. 톱스타들이야 융통이 있겠지만, 밥값은 협찬이 안 되지 않냐”고 현실적인 부담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f53cc8e690e3d57241bb61bb4e9fd7383bf1737fb2c4146e2924effc5028081" dmcf-pid="KBAPz4OJWs" dmcf-ptype="general">또한 혼인신고 과정에서 쏟아진 악플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아내가 전날 밤 서류를 준비해줘 제가 혼자 신고하러 갔는데, ‘왜 혼자 갔냐’는 댓글이 천 개나 달렸다”며 “과도한 관심은 부부싸움까지 불러온다. 좋은 댓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78ffe09835e488c6d86cec9e781c008ec3f54acbc2a0613e029a953df654a47" dmcf-pid="9bcQq8IiTm"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원자현 커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준비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bf5822ecee5bb9f1b11fff2aeffd108644a613651614a6e9b2804822f6a9189" dmcf-pid="2KkxB6Cnlr"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d5101997b9794573e22b05c3f1ab8a5cf12b978b5cfbd8439bb9bad916d56516" dmcf-pid="V9EMbPhLTw"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한국HD방송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유진, 송지효와 한솥밥 새 출발 “다양한 연기 이어나갈 것” 09-03 다음 다이어터 이석훈 “드디어 치팅” 기대했는데…뜨뜻미지근한 반응(전현무계획2)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