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음실련 5만 번째 회원 가입 “뜻깊은 순간 함께해 기뻐”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ljtqc6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172e0ca3b2f52932fe7628285f475e176095b448c2886acf052d16a36c278" dmcf-pid="7xSAFBkP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80200146cvml.jpg" data-org-width="550" dmcf-mid="pBriY3LK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80200146cv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3d437a3195fde206bfc92169e6c82d2748def6b85bdfefc77aa584a113cc51" dmcf-pid="zMvc3bEQ5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웬디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5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p> <p contents-hash="5c748ccc5aaffed3c49ccbb63906756d4086af77bf8cf5b0ca8620778a5d23e5" dmcf-pid="qRTk0KDxXf" dmcf-ptype="general">최근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이하 음실련)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5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은 5만 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p> <p contents-hash="67377da51a6853e8e5d9892ee76ebf2c6e05aa8bba1fe279ed488327e2dcf0f2" dmcf-pid="BeyEp9wMGV" dmcf-ptype="general">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동 중이며,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 발매를 앞둔 웬디. 기념식에는 그가 직접 참석해 음실련 관계자로부터 'Welcome Wendy'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aa4cce8c88522ee02bc3c5498735217bb53a4a80a2d0bb7959f86ad5b5311c48" dmcf-pid="bdWDU2rRH2" dmcf-ptype="general">웬디는 "음악실연자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에 힘써주시는 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음실련의 5만 번째 회원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90e1617b50ac8745afdf82f5adccb314bd42e4aca7414a8a0431511aac462" dmcf-pid="KkpT4dWA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80201517fjap.jpg" data-org-width="550" dmcf-mid="Uuvc3bEQ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80201517fj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47fef60979daf742cf125c50bc06d50edc27bc5e6eac8ebc6b6e3b74bdcff5" dmcf-pid="9EUy8JYcXK" dmcf-ptype="general">음실련은 "(웬디의 가입은) 기획사의 전향적인 협조가 실연자 권리 주체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음악 산업 환경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라며, "이번 협력이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어, 더 많은 기획사가 아티스트들의 직접 가입과 권리 행사를 존중하는 긍정적 환경을 확산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92471b9b292199583f1d1ec10ce22f1d0fef18337a23c33c5b1ae59e163dcb" dmcf-pid="2DuW6iGkGb" dmcf-ptype="general">이정현 음실련 회장은 "국내 음악 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끈 음악실연자들이 마음껏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며, "많은 미가입 음악실연자들이 음실련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저작권료 징수·분배라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실연자의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7ac06fb29b9d03b7f3cfb065ba79c62bd46d5c3455c2760d21b20e2477725e6" dmcf-pid="Vw7YPnHEZB" dmcf-ptype="general">한편, 음실련은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권 집중관리단체로, 가수, 연주자, 성악가, 지휘자 등 5만여 명의 음악실연자들의 저작권료 징수·분배, 권리 보호, 창작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1689ef344d8b88fcc4b1dfd975fcf293f7cb8cc4e13f4f3caec4b66dbad51fc" dmcf-pid="frzGQLXDYq" dmcf-ptype="general">음반이나 음원에 참여한 실연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입회비는 없다. 협회는 저작권료 징수·분배 외에도 경조사 지원, 원로 복지금, 병위문금, 리조트 이용 지원 등 다양한 회원 복지와 창작 지원 제도를 운용 중이다.</p> <p contents-hash="a9697eee39f4f69439e0e137aa455c67c7294131afd76e48bfc6c63c65939a48" dmcf-pid="4mqHxoZwXz" dmcf-ptype="general">사진 = 음실련</p> <p contents-hash="78e081f7c55a79beb5005e7d755c7bc9a2f7b55078c9e166b5a738ba45c919f5" dmcf-pid="8sBXMg5rY7" dmcf-ptype="general">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 '2025 KGMA'에 뜬다 09-03 다음 이탁수♥이신향, 러브라인 지각변동? (내 새끼의 연애)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