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13명 걸그룹’ 실패 후 마케팅 회사 운영중…이수만 대단”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urlXRu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06ea57be848d33d7ab3498494f3eb73ef7e279cc5cdaf2e4c31c6cbbedbea" dmcf-pid="Pa7mSZe7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73306490cifp.jpg" data-org-width="647" dmcf-mid="8hQH3bEQ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73306490ci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00225174dc2fd6c4a220e0b0ee421cc1dc3dc9fb96114ce2fbacaadd3e82aa" dmcf-pid="Qzs8eNts1z" dmcf-ptype="general"> 전설의 그룹 ‘소방차’ 출신 프로듀서 정원관이 SM 전 회장있던 이수만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8930fffc202fb650b5bd82cabebee284452c380aa9cd7d268d9801caefaf11b" dmcf-pid="xqO6djFOH7"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한국 아이돌의 원조! 소방차 정원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bca7255318ba33ef89e5a72eac233acbe48614d002e74c316b32b97fb779463" dmcf-pid="yD2SHpg21u" dmcf-ptype="general">1987년 소방차로 데뷔 후 38년간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그동안 음악 제작자, 회사 대표, 벅스 뮤직 사장 등을 해왔다.</p> <p contents-hash="aba44bd9610d55a937e4170bc5803dd801e815bcfe8622e982bb6c0840afaf43" dmcf-pid="WwVvXUaVZU" dmcf-ptype="general">정원관은 이 영상에서 “(소방차의) 정체성을 지우려 했지만 쉽지 않더라”면서 “이제는 굳이 그럴 필요 있을까 싶더라.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이렇게 별다른 사건 없이 50살이 넘도록 살아왔구나 싶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30020c98764e87798bfcb1535f1474d17503736d2011b2a8ce4d3581984dca24" dmcf-pid="YrfTZuNf5p" dmcf-ptype="general">그는 소방차 이후 1세대 아이돌 NRG부터 조PD-인순이, 화요비, 김조한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특히 13인 걸그룹 i-13(아이써틴)을 기획했던 그는 “안무 학원에 다니던 아이들을 트레이닝 오래 시켜서 가수로 만들었다. 래핑 버스 타고 이동하고 그랬다”면서 “흥행은 안 됐는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c8eb5a94e8661285853ac70eda4acb58a00ea30594f4d18c2795e943e61a302b" dmcf-pid="Gm4y57j410" dmcf-ptype="general">이어 “그 팀을 하면서 SM 수만이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SM 시스템이 훨씬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구나 알게 됐다. 이건 내가 좋아서 한 거”라며 “아이써틴 멤버 중 어린 친구들이 초2, 초3이었는데, 지금 걔네들이 청첩장을 보낸다”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4a3bf31bd650fb6fdb51f2ad3d35e88d1bf7da238e07e484ac976c8a9bb613b3" dmcf-pid="Hs8W1zA8Z3" dmcf-ptype="general">더불어 “현재는 마케팅 회사 운영 중”이라며 “어릴 때부터 ‘이 식당은 뭘 하면 더 잘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기업 브랜딩·확장 돕는 일로 확장된 것”이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2025년 가장 빠르게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돌파 亞 가수 노래 09-03 다음 유명 유튜버, 잠수 이혼 당했다…"유학 보내줬더니 잠적, 법원에서 만나" ('돌싱포맨')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