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것 같아" 최강창민, '땅값 4조+건축비 극비' 초호화 건물에 경악 (이유있는건축)[전일야화] 작성일 09-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JgY3LK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e038b609c4a3d375c834e7b8beb3da64036c7c0958534ecfb4032eed899bed" dmcf-pid="u5iaG0o9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140024kgqx.jpg" data-org-width="550" dmcf-mid="qEkCz4OJ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140024kg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d945d5b31d18f40ce0cbf664f962158a6b71672ceacb02183db11037b09e5d" dmcf-pid="71nNHpg21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유 있는 건축'에서 최강창민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건물에 경악했다.</p> <p contents-hash="739ceb4c61ce12f38ffa52c12c45d0086b2096d1073e085bf756ac0e90e80b31" dmcf-pid="ztLjXUaVG6"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유현준, 홍석천, 최강창민이 홍콩을 방문했다.</p> <p contents-hash="22e1136969ba6ad2c88d3d927075c1f45d43e068874722df6e88b0ab37330b9c" dmcf-pid="qFoAZuNfH8"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현준, 홍석천, 최강창민은 더 헨더슨 건물을 찾았다. 윤현준은 "저희가 더 헨더슨에 온 이유가 있다. 더 헨더슨의 설계 사무소가 동대문 DDP를 설계한 사무소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54f86ea83eedf681ede9a5c4b6e269d033cb4c11a6e7a38b4a40ab3b61ceb02" dmcf-pid="B3gc57j4G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하 하디드가 얼마 전에 돌아가셔서 밑에 있던 파트너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곡선을 잘 쓰시는 분이다. 홍콩 국기를 보면 빨간색 배경에 하얀색 꽃이 그려져 있다. 그걸 상징화한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587b8767baf12a0a81a2f5b2482e016f60c0385c4d80ed7c4c549632da4072" dmcf-pid="b0ak1zA8Yf"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유현준에게 "여기가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라며 더 헨더슨 빌딩의 가격을 물었다. 유현준은 "여기서 흥미로운 게 그거다. 학교 운동자보다도 작은 (약 360평) 이 땅만 4조에 팔렸다"라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이 건물 전체를 만드는 데 든 비용이 아니라, 땅 부지만 4조냐?"라며 감탄했다. 유현준 "땅 가격이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76325ad764f09a1e0be7baf91fab5d3e6bf57c60a98ba9784baf9e17a6944" dmcf-pid="KpNEtqc6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141379fptk.jpg" data-org-width="550" dmcf-mid="bVpnT1Jq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141379fp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e0be37c7a45281d89fa43397a2ad4ac1b333d523b7d057ec81cd877ccc75e7" dmcf-pid="9sK4DlVZX2" dmcf-ptype="general">건물 안으로 들어선 최강창민은 "유리문이 엄청 길고 크다"라며 놀랐다. 유현준은 "유리문을 보면 세 겹이다. 뭐가 중요하냐면, 프레임 없이 유리로만 되어 있는데 바람이 불면 유리가 깨질 수 있다. 그래서 세 겹으로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2ac6ca6a2d8cbe3a6174c818aecfed4d96bcee014c789ebe706612e70721b5" dmcf-pid="2O98wSf5t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데 이 유리문이 길어질수록 더 두꺼워져야 한다. 여기 로비가 10m인데 유리 한 장으로 되어있으니, 쟤는 일곱 겹이다. 바람이 엄청 불면 유리가 휘는데, 압력을 받으면 터져버린다. 그래서 이건 유리로 만든 벽 같은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3e18e106b24dd9932f1a709ea4145cb9f502cabed31e6c266eccb5a4b7d35c" dmcf-pid="VI26rv411K" dmcf-ptype="general">또 "이 일곱 겹 유리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라고 알렸다. 이에 최강창민은 "이 (전체) 유리만 해도 엄청 비싸겠다"라고 말했다. 유현준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기 1층 로비에 있는 유리와 비정형의 천장 마감재 만드는 돈으로 강남에 10층 만드는 돈은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1c0ceeac3840570c4e73417cfd0e3acb4d559203714acd19fd6a0abae7e95" dmcf-pid="fCVPmT8t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142700ayfe.jpg" data-org-width="550" dmcf-mid="4R4r0KDx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142700ay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ccd621b36628e50a22f371a4aefdc7f4ee992f3e34463c5ec0c93cb07e104d" dmcf-pid="4hfQsy6F5B" dmcf-ptype="general">3층 로비에 들어서자, 윤현준은 "제프 쿤스의 스완이라는 작품이다"라며 빨간 조형물을 소개했다. 홍석천은 "생긴 게 백조같다. 이거 집에 있는 아기가 그냥 만들 수 있는 건데 가격이 어마무시하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7fa0695faf7b2117dd3323ee8c2175d3d3468b54c92fe22d48a4efcda7e1b7" dmcf-pid="8l4xOWP31q" dmcf-ptype="general">유현준은 "이게 350억 원이다. 이분 다른 작품은 1,000억 원에 팔린 것도 있다고 한다. 되게 비싸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그 돈을 이 조형물에 태운 거냐. 대박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57979c91bf5ac07168a2528fcac1b825597f336b375c6599e087039176c0e2d" dmcf-pid="6S8MIYQ0Gz" dmcf-ptype="general">또 유현준은 "엘리베이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은 절반 정도다. 4조 나누기 36층은 얼마냐. 한 층에 1,000억 정도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미친 사람 아니냐. 돈을 이런 데다 이렇게 태우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9b967c640b60d2535965fd1de459bf7109149706ba0ce55b41e0d78f8397cca3" dmcf-pid="Pv6RCGxpt7" dmcf-ptype="general">이어 홍석천은 "헨더슨 랜드라는 홍콩 부동산 개발 회사 소유다. 전대 회장님이 홍콩에서 1, 2등하는 갑부다. 올해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 '꿈을 이루겠다'하고 지르신 거다. 이분이 끝까지 완공을 보고 가위 커팅하셨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f71220c19df8d720c6d709acf9102ccba3462ba1f038b3c1c88e382993acc5d" dmcf-pid="QTPehHMUGu" dmcf-ptype="general">유현준은 "건물 짓는데 건축비만 족히 1조 원은 들어갔을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소유주 측은 정확한 건축 비용은 절대 비밀이라고 밝힌 상태라고.</p> <p contents-hash="ed2116277b3c142825455b875d912ca639988a6c739023f3606ee21ed64970e2" dmcf-pid="xHeLytiBHU"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5a860c2291e928066429ca85299e4ca008c6d00b6535748cc0c290c7403c010" dmcf-pid="ydG1xoZwHp"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석 극장 점령 노리는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09-03 다음 "하늘에 닿은 무대" 뉴비트 박민석, 돌아가신 부친에게 바친 눈물의 무대..전 세계 팬 '오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