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백종원 논란 속 공개 강행…"판단은 시청자 몫"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9-0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tshHMU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0636eadc938e2617f46fe5406ac5c5d70ebeba15f8c2070871f8447224051c" dmcf-pid="YF0Cv5dz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449570fmp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RXDsy6F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449570fmp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eb8ec0f34f456732a1dea1bfe8d098bf0ca6b895e28c44e268efeeeea361a2" dmcf-pid="G3phT1JqG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동대문, 김예은 기자) 넷플릭스가 백종원 논란에도 '흑백요리사2'를 예정대로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0af63b05f3fa42fa1240a964a84bc562a62c4df2aa9eb94f0d9de4fada2de65" dmcf-pid="H0UlytiBZG"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종로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와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cd568c15064f36c0b93312167d2026f1b6e88d1099e4e86d0125fa6a8290ee1" dmcf-pid="XpuSWFnb1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오는 12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를 선보인다. 백종원이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전 시즌의 흥행과 상관 없이 시선이 좋지 않은 상황. 그럼에도 공개를 강행한다. </p> <p contents-hash="36d0c1cddaa64f756d6e696948fee91e6142aa656ac49576aa0695ca73c6e328" dmcf-pid="ZU7vY3LKZ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유기환 디렉터는 "이런 경우 신중하게 고민을 하는데 작품에 관련된,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선택으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b949625067a27df56fb9c480d00675dc95655313172c22ea60b1fe2b25a348fd" dmcf-pid="5uzTG0o91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참가한 100명의 셰프들, 300~400명의 스태프들이 모두 연계돼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작품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예정대로 공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c01173a620d9a9fcc9fdb64749ed1cd59fb768c7605a293ba99e6049e7dc6f" dmcf-pid="17qyHpg2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450876pkqm.jpg" data-org-width="539" dmcf-mid="yI5rIYQ0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72450876pk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44a0c31614484726ebe4340e77b63ddbff639befb78bf3d03caa18f6442def" dmcf-pid="tzBWXUaV1v"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의 날선 시선 속에도 '흑백요리사2' 제작진은 자신감을 보였다. 김학민 PD는 "시청자들이 '흑백요리사' 출연한 셰프님들을 많이 사랑해주고 (그분들이) 인기를 많이 얻은 만큼,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있다"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b11975e07ab5cff931771fc1f54d1ca60b0cae0cbc60a6bf7ed45f5e0a20993" dmcf-pid="FsIigw7vHS"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 셰프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말에 "제일 난감한 질문이다.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를 준비하면서 많이들 물어보는 게 '그래서 어느 식당에 가야 하냐', '공개 전에 미리 알려달라'는 거다. 저희 엄마도 물어보시는데 말씀드린 적이 없다"면서 "누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지난 시즌1에 비해서 절대로 밀리지 않는, 오히려 시즌1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참가자 면모도 그려볼 수 있게 됐다"고 답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bbb45761272594b4195a6d8f98fe629689e22fe85fe647d738d7651d9356c6f" dmcf-pid="3OCnarzTGl" dmcf-ptype="general">더욱이 '흑백요리사'는 중국 표절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김 PD는 "구도도 똑같고 BGM도 똑같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p> <p contents-hash="15b4ac9cdd0ebb64c6fb976bc7f184c9370a7ab896e3f71361b0b837b9d7bbb7" dmcf-pid="0IhLNmqyGh" dmcf-ptype="general">이에 유 디렉터는 "저희도 상황을 인지한 후에 심층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포맷 유사함을 떠나 정말로 굉장히 많은 부분을 고의로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면서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작품과 그 IP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 텐센트 쪽에 중단해 달라는 항의를 보내둔 상태"라며 "앞으로도 IP 침해에 대해 묵과하거나 묵인할 생각이 없다"고 힘줘 말했다. </p> <p contents-hash="9b5fea05ff84065f5204e62ff175b130376229593015df147644037e8c1adc27" dmcf-pid="pClojsBWGC"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는 12월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efdbedf90b5f2d0e6bed464d66728e3711d2981b3a91dbb81a6fc9c61e2575dd" dmcf-pid="UhSgAObY1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p> <p contents-hash="a1e067ff807c872b2de4dc5c9ec72caa96ec419f14b933a389e67b0a17364cda" dmcf-pid="ulvacIKGtO"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대포장 이미지 대단하네..차태현 "난 국민남편 아냐" 셀프 인정 ('돌싱포맨') 09-03 다음 ‘한일가왕전’ 최수호, 日 신노스케에 압승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