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극장가, 연상호 '얼굴'→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온다…흥행 릴레이 '기대'[초점S]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skq8Ii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bb079fd8563c462bb8538d667ce7f3cc1e4f34147d86c740b327fc9d86391" dmcf-pid="BuxflXRu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얼굴(왼쪽), 어쩔수가없다. 제공ㅣ와우포인트,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071114311pzda.jpg" data-org-width="900" dmcf-mid="zLWh6iGk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071114311pz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얼굴(왼쪽), 어쩔수가없다. 제공ㅣ와우포인트, 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f031111f7eefdc7cbecb9da1bbfb6906d57db4356721bf9003929930c1ea88" dmcf-pid="b7M4SZe7S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9월 극장가에 국내 대표 감독들의 기대작들이 찾아온다. </p> <p contents-hash="c4d0f97b31b0ee07aac5f1a2d4dfeb82d0c70728ce913b449a8257b0423c6b7c" dmcf-pid="KXKuEh2XWo" dmcf-ptype="general">9월에는 연상호 감독의 '얼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각각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 극장가에서 '좀비딸'이 500만 관객을 끌어모으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9월 기대작들이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극장 부흥기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6e7d4713c9f1b8d9201853ac7834e9d1204c19d7db47fe169ec571e45715e0c8" dmcf-pid="9Z97DlVZTL" dmcf-ptype="general">먼저 9월 11일 개봉하는 '얼굴'은 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p> <p contents-hash="71dd360a905dd7793c6bdd3c63411adcdbc5ac52954aeea719c3d0dfc92ed610" dmcf-pid="252zwSf5vn" dmcf-ptype="general">'얼굴'은 제작비 2억원 가량의 초저예산 독립영화로,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 노 개런티로 출연해 1인2역 열연을 펼쳤다. 개봉 전부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는 등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a1933b66ae869ae2f9d47811e034d9449005c65249bfc8733c978f3d959baee5" dmcf-pid="V1Vqrv41Ti" dmcf-ptype="general">이어 9월 24일에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p> <p contents-hash="658bce0429da48317461facb6ea8082f03b0d6d8ae3de4de955ea653f2632388" dmcf-pid="ftfBmT8tSJ" dmcf-ptype="general">이병헌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고, 개봉 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인파가 가장 몰리는 개막 주 금요일 오후 월드 프리미어에 상영 시간을 배정 받은 만큼 영화제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작품으로 수상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dd6902ec634bdcb7fd68a78b91fc7eba160a89217cf3d9b5d1a410f7ef8f2ef4" dmcf-pid="4F4bsy6Fvd" dmcf-ptype="general">8월 극장가에서 '좀비딸'이 500만, 'F1 더 무비'가 450만, '귀멸의 칼날'이 개봉 5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9월 신작들이 흥행의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838KOWP3C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원관 "소방차 정체성 지우고파…아이써틴 망한 뒤 SM 이수만 전문성 리스펙"[SC리뷰] 09-03 다음 ‘16일 컴백’ 이현 신보에 피독 참여…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피처링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