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혼 후 첫 공식석상?…"한국 지면 기분 너무 상할 것" 솔직 발언 ('한일가왕전') [순간포착]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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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70540885gvpl.png" data-org-width="650" dmcf-mid="6vfqeNts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70540885gvp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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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e66b1af6331dbee029e7543194862874b2e14419631abba0f39b19f6bbe50f" dmcf-pid="yGpZ9xSgWE"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2025 한일가왕전’ 지난 시즌 참가자로 활약했던 린은 경연 방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b8356679b6458f3b3b0ed7bc9bbd383d371cbf968a0f8b106567a576e1df713" dmcf-pid="WHU52Mvalk" dmcf-ptype="general">2일 오후 MBN ‘2025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됐다.</p>
          <p contents-hash="f40ff53c3d34d17db0051bacdf825a6d9e40de46eda635643f2641bdc3b13071" dmcf-pid="YXu1VRTNvc"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지난 시즌 한국팀의 우승을 언급했고, 판정단으로 합류한 린은 "작년에는 가까스로 이겼다"며 치열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가수 대성은 "음악으로 한일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모습이 벅차다"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d6c16a16ada9ff8fccca2471225414484bb2f5293ec1f9958c6d77fc38fb465" dmcf-pid="GZ7tfeyjTA" dmcf-ptype="general">이번 '한일가왕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신동엽은 "작년과 완전히 딴판으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본 대결에 앞서 예선 격인 '순위 탐색전'이 펼쳐지는데, 한일 양국의 TOP7이 같은 순위끼리 맞붙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245287b959d13061a0643e5223d2c2818c2d65faad436ed5c135e2698a824446" dmcf-pid="H5zF4dWAWj" dmcf-ptype="general">린은 새로운 룰에 대해 "지면 기분이 너무 상할 것 같다"며 참가자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대성도 "끼리끼리 놀 때 뒤처지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순위 탐색전의 평가는 연예인 판정단이 아닌, 오직 한일 국민 판정단의 투표로만 결정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2a63c32d703e308272f0a2d2e413120f5ca71af32ebde2798d2e6efb1f1e7" dmcf-pid="X1q38JYc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70541292zjgk.png" data-org-width="530" dmcf-mid="Pm4BdjFO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70541292zjg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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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db066a71ed6aec37cb3de4a596750e092a251b5528dc543c65faa20a23cc61" dmcf-pid="Z1q38JYcla" dmcf-ptype="general">한편, 설운도는 일본팀의 평균 연령이 28.1세로 한국팀보다 훨씬 어리다는 사실에 "걱정이 된다"고 말해, 젊은 패기로 무장한 일본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5tB06iGkyg"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4b4be8e86f1760a7fc5785f7018320be33578b88db183ba09bf02184b096e074" dmcf-pid="1FbpPnHEyo" dmcf-ptype="general">[사진]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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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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