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평줍줍]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게임 퀄리티 대비 너무 비싸다" 작성일 09-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액션의 잠재력은 인정… 최적화와 스토리는 숙제로 남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w0PnHE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c5a59d02e2080460433f677646f941b8ebf4c4c0f80edeff2f4aae4588d5c3" data-idxno="302611" data-type="photo" dmcf-pid="V1mUxoZw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HankyungGametoc/20250903065949661gyps.jpg" data-org-width="1280" dmcf-mid="byiT7fsd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HankyungGametoc/20250903065949661gyp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44b661fdb70e8cd528c20f90875ceaee21233b55cee17377e47bb500df5bdb6" dmcf-pid="4FO7Ra1mG2" dmcf-ptype="general"> <p><em><strong>"전투는 괜찮은데 완성도가 문제다"</strong></em></p> <br> <br> <p><em><strong>"AAA 가격에 AA 퀄리티"</strong></em></p> <br> <br> <p><em><strong>"스토리의 존재감은 옅고 컷신은 완성도가 부족하다"</strong></em></p> <br> <br> <p><em><strong>"지금 상태는 얼리 액세스에 가깝다"</strong></em></p> <br> <br> </div> <p contents-hash="bf8f2bb3770bbe1b05daf4a2ad56e3fa034c9419753d536fe7ea575d3fc9db72" dmcf-pid="83IzeNtsY9" dmcf-ptype="general">중국산 액션 RPG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가 기대와 달리 혹평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며, 메타스코어 6.2, 유저 평점은 5.9에 그쳤다.</p> <p contents-hash="934d9836a0051d51525ab294cb21b612bb083914ce81545459e4411fad13a41d" dmcf-pid="60CqdjFOXK" dmcf-ptype="general">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는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전면에 내세운 액션 RPG다. JRPG 특유의 연출과 캐릭터 액션 게임의 전투 시스템이 결합돼, 빠른 속도감과 화려한 콤보를 강조한 플레이가 특징이다.</p> <p contents-hash="8674e998f4d0822eda136a920ffbd33aff088d8b88f5f14ba7851f1234ec6353" dmcf-pid="PVZQkC9HGb" dmcf-ptype="general">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는 1인 개발자 양빙의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초기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소니의 지원을 받아 정식 개발팀으로 확대됐다. 긴 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2025년 8월 29일 PS5와 PC로 출시됐다.</p> <p contents-hash="07a509b24376cd64ea11e108cd8dc8efee08af1e7feab243a258d420995b73ba" dmcf-pid="Qf5xEh2XYB" dmcf-ptype="general">하지만 출시 직후 반응은 기대와 달랐다. 오랜 시간 준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컸으나, 막상 뚜껑을 열자 완성도 부족과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유저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p> <p contents-hash="048d77a21812b406a95dd7e61765330b9917e4dd80fca1b588846b515090fbef" dmcf-pid="x41MDlVZZq"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부분은 최적화다. 콘솔과 PC를 가리지 않고 프레임 드랍이 빈번하며,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어색해 전투의 몰입을 방해한다. 심지어 맵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벽에 걸리거나 캐릭터가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문제가 잇따랐다.</p> <p contents-hash="c8051ea9e19b67e7e070265c2766df1a931d107b74a46a39c91848952361f140" dmcf-pid="yhLWq8Ii1z" dmcf-ptype="general">스토리와 컷신 연출도 부정적 반응을 샀다. 유저들은 "대사가 너무 어색해 몰입이 안 된다", "컷신이 흐름을 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는 "전투가 즐거워도 서사와 캐릭터가 발목을 잡는다"고 지적했다. 어설픈 연출이 진지한 장면마저 희화화하며 게임의 톤을 망가뜨린다는 평가도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508374afcd65a4242627007e2fecf5fabe45871f6a3bccb8b4a066cd3554d" data-idxno="302612" data-type="photo" dmcf-pid="YSgGbPhL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9월 3일 기준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메타스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HankyungGametoc/20250903065950996wkwr.png" data-org-width="960" dmcf-mid="KBc1feyj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HankyungGametoc/20250903065950996wkw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9월 3일 기준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메타스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c5ab8cd50867d2a7fa57e457338d81d2cb949236941fff9bdfc347f45c741d" dmcf-pid="HTNX9xSgGp" dmcf-ptype="general">해외 게임 매체 게이밍볼트는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는 탄탄한 전투를 갖춘 액션 게임의 기반을 마련했지만, 몰입을 주지 못하는 스토리와 눈에 띄는 완성도 문제로 강점이 묻힌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f085877590f5dc1eed2c18e1502c402c6792b2b3124d45b9db2000e5c9836a3" dmcf-pid="XhLWq8Ii10" dmcf-ptype="general">게임스레이더는 "전투는 흥미롭지만, 늘어지는 초반 전개와 장황한 챕터 구성 탓에 그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내는 재미는 확실하지만 정작 동기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a72376f48a21449d7db1f6f84115fddef317248405028e00de5bf365c892ccc" dmcf-pid="ZloYB6Cn53" dmcf-ptype="general">가격 대비 완성도에 대한 불만 역시 크다. AAA 가격을 받지만 콘텐츠 깊이나 마감은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이다. "30~40달러 선이면 납득하겠지만 지금 정가는 지나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0d9e4c74f321a2800c4b6cc0ef3597200b39179afa43d334953f3ba707f091a1" dmcf-pid="5SgGbPhLHF" dmcf-ptype="general">이 같은 불만은 커뮤니티 전반으로 확산됐다. 일부 유저는 "지금 상태는 얼리 액세스에 가깝다"며 실망을 드러냈고, 또 다른 유저는 "액션은 재밌지만 이 정도 마감이라면 출시를 서두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64401b5864d4e7331f0b56f1c7aecaa5a3da9f53d20bec6c68c25c62be859103" dmcf-pid="1vaHKQlott" dmcf-ptype="general">얼티제로 게임즈는 성능 최적화와 버그 수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부터 패치를 준비 중이며, 밸런스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긴 개발 끝에 탄생한 작품인 만큼, 향후 개선이 이뤄진다면 평가는 달라질 여지도 있다.</p> <p contents-hash="a47b851acbbbb99556de4d153cfc6795978c09f4eff79f4ac5935062c963ce37" dmcf-pid="tTNX9xSgH1" dmcf-ptype="general"> as7650@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분석] 스타레일 케리드라 "현재로선 파이논, 아낙사 전용 화합" 09-03 다음 통신사도 무차별 공격…네카오는 "이중 보안·AI 감지 고도화 중"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