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결혼 생각 無...사랑한다는 말 잘 못해"(섬총각 영웅)[전일야화] 작성일 09-0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K3v5dz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cdbac7736ace33ddda2a5251a5612723af11a52b74384f5f8b020dc5dccf31" dmcf-pid="GI90T1Jq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65140247cjhz.jpg" data-org-width="550" dmcf-mid="xbcg6iGk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65140247cj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1eb3b31ea15877e33573a2711b7202cadf32455c425455d25c24270200f15e" dmcf-pid="HC2pytiB5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p> <p contents-hash="a83f52b2d907eade2e48193acf1c04e6d25eefcb7d207e2c12c027bc441cb0e9" dmcf-pid="XhVUWFnbXl"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완도 소모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철가방 요리사) 그리고 깜짝 손님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471441278808ec47057f7f239c12319fef6e7d3d8d186b734cf8f0e563a57" dmcf-pid="ZlfuY3LK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65141534osty.jpg" data-org-width="550" dmcf-mid="yn90T1Jq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65141534ost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3ce4b13257f9dc7c6b6c95618f5bd10cce178bd41c1ec6a9ec553741d28a2f" dmcf-pid="5bDL4dWAGC"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다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이이경은 임영웅에게 결혼에 대해 궁금해했다. </p> <p contents-hash="ab8bed0d707b570bba5a5540b13ae7b441b420f3b87adc45fcb57b683bd76258" dmcf-pid="1Kwo8JYcZI" dmcf-ptype="general">영웅은 "결혼을 할 생각은 있지만 늦게 하고 싶다. 저도 옛날 같았으면 '35세면 결혼해야지' 했는데, 지금 35세인데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335dd8489af20a57b3f9b2daa714d6a4818e335c2bac02edaca4c9398568fe00" dmcf-pid="t9rg6iGkX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임태훈은 "결혼을 하면 좋은 점이 많다. 둘의 인생이 합쳐지는 것 아니냐"고 했고, 이이경은 "요즘 이런 말을 들으면 너무 부럽다. 마음이 급하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12d8e7de5e59ca21505c71a58e59f613a1a78e3139818b0cda724646670cc191" dmcf-pid="F2maPnHEXs" dmcf-ptype="general">임영웅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임태훈의 모습에 "부럽다"고 했고, 이를 들은 궤도는 "결혼은 타이밍이다. 때가 됐을 때 연애하고 있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9c11d4b943a6a8ebeab37d1312962206b9b9190e54454a253f2767cb10a2b" dmcf-pid="3VsNQLXD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65142872aewb.jpg" data-org-width="550" dmcf-mid="WZ5ScIKG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065142872ae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56a7e37c9f98531b157b1d0216447cb796baacf28e30e76988eaf3fc580524" dmcf-pid="0fOjxoZw5r"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이경은 "우리 네명이 함께하는 모임이 생기면 이름은 뭘로 할까?"라고 했고, 임영웅은 "'섬타는 사이' 어떠냐"며 센스 넘치는 작명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247d376ea03d4b40b7b6721ce8488d08bb135cd7d2f546590079be4d511f298" dmcf-pid="p4IAMg5rZw" dmcf-ptype="general">이에 임태훈은 바로 단체방을 만들어 이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임태훈의 단체방 첫 마디는 '사랑해'였다. 임영웅은 "첫 마디 너무 멋있다. 평소 사람들끼리 이런 '사랑해'라는 말을 잘 못한다"면서 감동을 했다. </p> <p contents-hash="676dc23c9d58946cedb0fa30806b10960411727910e8be2d6b7f691daf1d957b" dmcf-pid="U8CcRa1mZD" dmcf-ptype="general">이어 임영웅은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그리워 이런 말을 잘 못한다.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니 그런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더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1432739dfcbfb0d0f464f43daa9e5eabda0dfcb8a882c4dd667ebb0a61e170c" dmcf-pid="u6hkeNtsX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이번 타이틀 곡이 그런 주제다. 제목은 '순간을 영원처럼' 이라는 노래다. 요즘 이런 생각에 엄청 빠져있다. '나는 왜 알면서도 그런 말을 잘 못할까?' 근데 지금 태훈이 형이 '사랑해'라고 먼저 얘기한 것이 너무 멋있다. 그냥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건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5b1b5761bd7e4bfdae8a39ebba81d89dfc962bbb7f5cf8d0fd8b3ab0aad60ea" dmcf-pid="7GM9tqc61k" dmcf-ptype="general">이후 임영웅은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래를 다 부른 후 임영웅은 "이번을 계기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은 하는 그런 사이가 되자"고 했고, 이이경 역시 "우리끼리는 부끄러워하지 말자"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zHR2FBkPYc"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qXeV3bEQ1A"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민, 백상 받은 나영석PD에 "역시 뭔가 달라" 너스레…"난 아직 남우조연상" ('십오야') 09-03 다음 백종원 안고 가는 넷플릭스…겨울엔 논란 수그러들까 [SS초점]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