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안고 가는 넷플릭스…겨울엔 논란 수그러들까 [SS초점] 작성일 09-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o8U2rR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4ede899da7690458e9350b1e0cbcb376e4f3bceae28fbc41d35f375b57bce" dmcf-pid="Hjg6uVme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백종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065150043qtfv.png" data-org-width="694" dmcf-mid="WB2FSZe7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065150043qtf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채널 백종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1b3eba0521211be8e4b77c97f1e6cfeeb2ae403003d3010a18e9da95217359" dmcf-pid="Xnd9tqc6T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넷플릭스가 백종원을 안고 간다. 각종 고발과 형사입건으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로 인한 리스크는 모두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오는 12월에 방송될 ‘흑백요리사2’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d664558728e6463998554d3c3e849d4a1f7e781aea87f2dd2a3eead10d06d5e" dmcf-pid="ZLJ2FBkPhY"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와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f4edb784870f67a07254b3c14cf388c3dea6e1a5f133bd33ab42a53c21b9fef" dmcf-pid="5oiV3bEQTW" dmcf-ptype="general">유기환 디렉터는 “작품에 관련된 수많은 사람이 얼마나 영향을 받게되는 지를 생각했다. 참가한 100명의 셰프들, 3~400명에 가까운 스태프들이 있지 않나. 그래서 예정대로 방송할 것”이라며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기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0c9d686a37e7f25e4a02ac41c9a8d12c7f3aaa3ae16a61b29c9adf679023a" dmcf-pid="1gnf0KDx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기환 디렉터.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065150294uirm.jpg" data-org-width="700" dmcf-mid="YxaP7fsd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065150294ui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기환 디렉터. 사진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d5b4500981ea5a093aaa18368e6996baf4196ea7a022f5119282caa797fd77" dmcf-pid="taL4p9wMTT" dmcf-ptype="general"><br> 문제는 방송이 될 12월에 논란이 수그러들지 의문이라는 점이다. 한때 ‘장사의 신’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으나, 거듭된 논란 끝에 올 한해 바닥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다.</p> <p contents-hash="8381e474a290bd7c3e12660d3812eadff194618df82c638e98d3d8dc07924f4d" dmcf-pid="FNo8U2rRWv" dmcf-ptype="general">올해 초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백종원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사면초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 ‘브라질산 닭 밀키트’ ‘감귤 맥주 함량’ ‘예산시장 사과당 저격 및 보복 출점’ ‘녹슨 엔진 오일 드럼통 조리’ ‘빽다방 플라스틱 용기’ ‘축제 초상권 사용 일방 통보’ ‘직원 블랙리스트 운영’ ‘지자체 편법 수의계약’ ‘술자리 면접 및 성희롱’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 최근엔 방송 갑질 논란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28af824298eabf2620360b9eb14d18eda6aed12c7507604d188508c050d37737" dmcf-pid="3jg6uVmehS" dmcf-ptype="general">어느 것 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된 게 없는 상황. 다만, 백종원이 지난 5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있다”며 “기업인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님들의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논란이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다.</p> <p contents-hash="f8672fa98d7167bb769662049cc2308bd19a9c7516f500e016cba9dfbd59effa" dmcf-pid="0AaP7fsdvl" dmcf-ptype="general">방송이 시작된 뒤 논란이 더 커질지,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질 지 현재로서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넷플릭스가 이 위험한 도박에 승부를 걸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결혼 생각 無...사랑한다는 말 잘 못해"(섬총각 영웅)[전일야화] 09-03 다음 '음원 제왕' 방탄소년단 정국 'Seven'+'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亞솔로 최초 111주·95주 진입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