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신뢰 와르르 “금고에 둔 350만원 없어져”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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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4048963ednn.jpg" data-org-width="600" dmcf-mid="pax62Mva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4048963ed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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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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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4049106zcut.jpg" data-org-width="600" dmcf-mid="UQgnRa1m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4049106zc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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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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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5P4KQlov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ff7fe93e79d6a4e546e6e4a580101c00bce5aef2c2c2c3546b52415857179e4" dmcf-pid="b1Q89xSgT6" dmcf-ptype="general">김지민이 김준호의 만행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fca57890d22576d932a29d5b4f605c2a13f79ea55ca219860b67806fc322fbbb" dmcf-pid="Ktx62MvaS8"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e0fb60406a1fcfbdf8a6c4099c2c1e575fdf262425b5696a3df3a433281c56c" dmcf-pid="9FMPVRTNS4"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아내와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속이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탁재훈은 “행사는 속일 수 있지 않냐. 크게 빼돌리다가 걸린 적이 있냐”고 의심했다. </p>
          <p contents-hash="1bb12f483751acafad3c6b5353dc65b90b8c177bc1dd1bcb4375dde26a34527f" dmcf-pid="23RQfeyjSf" dmcf-ptype="general">김종민이 “한번 걸린 적이 있다. 주식에 잠깐 넣어놨다가”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행사비 정도는 비상금으로 둘 수 있지 않냐. 네가 행사한 거잖아. 아내 만나기 전부터 한 건데”라고 계속 몰아갔고, 이상민은 “신뢰를 쌓아야 나중에 이혼할 때 좋은 위치에서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6a9d11b3f92e490fbe2bd06404c29b866d6a339c5681486d1b2cbcd04d27bc18" dmcf-pid="V0ex4dWAvV"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김준호 수입을 다 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김지민은 “회사에 요청을 했다. 내 메일로 오빠 수입을 알려 달라고. 얼만지는 알아야죠. (김준호는) 회사 지분이 있어서 내가 번 걸 본다. 왜 나는 못 보냐”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099d9debe435352054f6247b9595cd738b2cac7c28bfcd80c32a78ee1cff780" dmcf-pid="fpdM8JYcW2" dmcf-ptype="general">또 김지민은 “얼마 전에 축의금 받은 것 중에서 일부는 통장에 넣어두고 앞으로 축의금 내야 할 걸 금고에 넣어두자. 350만원이 없어졌다. 신뢰가 와르르르”라며 김준호에게 신뢰가 깨진 경험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cb9bb7db82ea986ccb22451bfe538bcfc6127a98154d03752c97de7ebcae81f1" dmcf-pid="4oySOWP3y9"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지민아,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며 “훔친 게 아니다. 우리 둘 집이다. 지민이가 큰돈을 들고 갔는데 350만원이 떨어져 있어서 내 방에 뒀다. 이게 훔친 거냐”고 변명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8gWvIYQ0T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6aYTCGxp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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