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 져”…숙명의 라이벌전, 한일 가왕 대결 스타트[‘한일가왕전’ 첫방] 작성일 09-0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dmJA3I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c1a26a05f608941ef9aea5a1e335d72ec4181a7fa3d5f6e3fdea1cfb7ed88" dmcf-pid="1fPcQLXD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가왕전’.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63604253gblv.jpg" data-org-width="700" dmcf-mid="ZmVgfeyj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63604253gb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일가왕전’.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cb78de557b7a4e3b32fac20366855e275d9a69712fe2c4d089e48c3435cd0d" dmcf-pid="t4QkxoZwXE" dmcf-ptype="general">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노래 ‘한일전’ 막이 올랐다. </div> <p contents-hash="03f33073b4380fccab9838d04db3c83050490d8cbaf75d523fdfdf07ec4ddde7" dmcf-pid="F8xEMg5rGk"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음악 대항전이다.</p> <p contents-hash="e9c00bf53fb60717f843f71b133f08bd5c2bdf4da11d80311d117927aed51d2c" dmcf-pid="36MDRa1m5c" dmcf-ptype="general">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방송에는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 TOP7과 일본에서 진행된 ‘현역가왕 재팬’ TOP7이 국가대표로 나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p> <p contents-hash="b85a9e50d5583606994274b84a5a09d54438b56aad6830b75960a81129cab301" dmcf-pid="0PRweNtsGA" dmcf-ptype="general">한국팀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국가대표로 나서며 일본팀은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타쿠야, 주니, 슈, 키모토 신노스케, 신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98156a9706b6581bc6410387abd52d16ce4fa8752fa8473a0b80c528e4ffde9" dmcf-pid="pQerdjFOXj" dmcf-ptype="general">어떤 스포츠도 단번에 불타오르게 만드는 숙명의 라이벌전, ‘한일전’인 만큼 이번 대결에서도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됐다. MC 신동엽은 “작년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이 우승했다. 올해도 한국 대표팀이 우승하면 2연승이고, 일본이 우승하면 설욕전이 된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난해 참가자에서 올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린은 “작년에 가까스로 이겼다”고 설명했고 대성은 “(승리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8302d8f314c255d0b6b72e55a873fc019021074fdf2506161f4b7a9ac608622" dmcf-pid="UxdmJA3IYN" dmcf-ptype="general">한국팀은 “당신들 울릴거다”,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랬다. 노래로는 더욱 질 수 없다”, “먼 길 오시느라 힘들텐데 푹 쉬게 해드리겠다”, “일본 TOP7 각오하라” 등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본팀도 “축구도 야구도 노래도 일본이 강하지 않냐. 한국을 놀라게 만들겠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기겠다”, “백전백승, 한국을 반드시 이기겠다”, “지난번엔 한국에 졌는데 이번엔 이기겠다”, “급이 다른걸 보여주겠다” 등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de5eb6947726dd99efff44374a66edc6c4dd9ca39a566e33817058e592f7cb1" dmcf-pid="uMJsic0CHa" dmcf-ptype="general">이번 한일전은 총 3번의 대결 중 두 번을 먼저 이기는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526f4d6a27df9178fe1022a45fed8a8636d7d4cc004362318f00b90fc77d3c8f" dmcf-pid="7RiOnkphZg"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된 예선에서 이기면 본선 대결에서 승점 1점을 가지고 시작하는 베네핏을 가지게 된다. 예선은 순위 탐색전으로 각 국가를 대표하는 TOP7 팀이 각자 순위를 가리고 같은 순위끼리 맞붙는 모습이 담긴다. 각 1위는 1위끼리, 7위는 7위끼리 맞붙는 것.평가도 심사위원이 아닌 현장에 참여한 국민 판정단의 투표로 정해진다.</p> <p contents-hash="8aaaf06bb285a2fb6358dae0fedcd04e05b48e10f90acfb72c291e0d3e8a83f9" dmcf-pid="zRiOnkphto" dmcf-ptype="general">심사위원 설운도는 “일본팀이 굉장히 나이가 어리다. 우리나라는 나이 어린 사람에 점수를 많이 줘서 걱정이 된다”고 승리의 향방에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9e2571ff0e94613d6f4b2724bf9826a78a4074a4ae1a20a5f1a4dd483b39ee" dmcf-pid="qenILEUl5L" dmcf-ptype="general">첫 대결은 7위인 강문경과 신이 각각 김수희의 ‘당신은 누구세요’와 하시 유키오의 ‘인연’으로 대결을 벌였다. 신은 중반부부터 한국어로 노래를 부리며 청중을 사로잡았고,승리했다.</p> <p contents-hash="bfff54d6ad66c122afb6737e75425d8438bb67ac360c7590600693b2ac5a3ad6" dmcf-pid="BdLCoDuStn" dmcf-ptype="general">6위는 한일 막내들, 최수호와 키모토 신노스케였다. 구창모의 ‘방황’과 체커스의 ‘눈물의 리퀘스트’로 붙었고, 승리는 최수호에 돌아갔다.</p> <p contents-hash="49c4f1c5d45f4c6754b6c43670de2ccc092ca8c118a13b500a37d1a6c5d641f8" dmcf-pid="bJohgw7vYi" dmcf-ptype="general">김준수와 슈의 대결은 슈의 승리, 신승태와 쥬니의 대결은 신승태가 이겼다. 진해성과 마사야 중에선 마사야가 42점차로 이겼다.</p> <p contents-hash="d093721215b8ba90a97aec9363d097f5ff9103c2aaee8e3409a2c88f0a2df0c8" dmcf-pid="KiglarzTYJ" dmcf-ptype="general">2대 3으로 일본 팀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양국 1위 박서진과 유다이는 각각 ‘배 띄어라’, ‘Walking with you’를 선곡했다. 각 팀의 1위 다운 파워풀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어느 팀이 승리했는지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ea9ee31e6aba6bbf560f6fa55fbb06bc681376a1ec6221b10417a8428f16e2" dmcf-pid="9naSNmqyGd" dmcf-ptype="general">각 국을 대표하는 TOP7들의 대결. 지난해 방송된 시즌1. 여성 가수들의 한일전은 한국 승리로 끝났다. 과연 올해도 한국이 승리를 거머쥘지, 아니면 일본의 설욕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92cdeda00f96242829c5ef09c8f249ec46e5a50512b9e198037e3d6059d51d8" dmcf-pid="2LNvjsBWte" dmcf-ptype="general">‘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1b655bf7d67b056143ca7ddb663a19d017ae8689e1a60507573b35aa2d06287" dmcf-pid="VojTAObYGR"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기안84' 이어… 유재석 민박집, 5만 5천팀 몰렸다 09-03 다음 “혼자가 아니구나”… 김재중, 8살 반려묘 네네·코코와 집사 일상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