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이 완전히 바뀌었다"…'한일가왕전' 순위 탐색전, 韓·日 같은 순위끼리 맞대결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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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6b1521a07b98454c842ccb205ebb6a5ffa664334468caba42faefbb27dd2f" dmcf-pid="2VnpOWP3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61939944nccx.png" data-org-width="650" dmcf-mid="blpwPnHE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61939944ncc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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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a24c305e9ab08a47fbc13f0347561d73fc9c5b7bad65da6a7c67d01adea65f" dmcf-pid="VfLUIYQ0yV"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2025 한일가왕전’ 새로운 대결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켰다.</p>
          <p contents-hash="0b8356679b6458f3b3b0ed7bc9bbd383d371cbf968a0f8b106567a576e1df713" dmcf-pid="fmHgbPhLC2" dmcf-ptype="general">2일 오후 MBN ‘2025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됐다.</p>
          <p contents-hash="f1b9e66e50dd0f85448fd5602f320e767e7008d5dfa9774b8e6b3f1fa9b68b27" dmcf-pid="4sXaKQloS9"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이 "작년과 완전 딴판으로 바뀌었다"라고 밝힌 이번 시즌은 '순위 탐색전'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본 대결인 3전 2선승제에 앞서, 한일 양국의 TOP7이 같은 순위끼리 맞붙는 파격적인 방식이다.</p>
          <p contents-hash="ba9285141a981952282c3e545346e3f66be57b2656958ac751ade553010c60a1" dmcf-pid="8OZN9xSgyK" dmcf-ptype="general">첫 대결은 일본 7위 신과 한국 7위 강문경의 맞대결이었다. 고운 외모의 신은 "대결을 후딱 끝내고 육회와 낙곱새를 먹고 싶다"는 반전 목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경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국민 판정단의 선택은 압도적으로 신에게 향했고, 한국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f1c4aa65dedb6086c977ae39c18cc4e6b2dcf5d05967b9515ae2a9e3aee085" dmcf-pid="6I5j2Mva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61941364ftsl.png" data-org-width="530" dmcf-mid="K1lR0KDx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061941364fts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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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6180b6a7b6b01463616c80865bbf3ebf1a29540e0f63a2a235e7a7beda25a0" dmcf-pid="PC1AVRTNCB" dmcf-ptype="general">강남은 "거의 두 배 차이인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두 번째 대결은 6위들의 맞대결로, 양 팀의 막내 라인인 한국 최수호와 일본 키모토 신노스케가 나섰다. 팽팽한 긴장감 속, 최수호가 72대 28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에 첫 승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cc2a11a5b88e2c02e4490631ec44c923c3e3822ae99e7373edf859da7918e59" dmcf-pid="Qhtcfeyjhq" dmcf-ptype="general">이어진 5위 대결에서는 한국 김준수와 일본 슈가 맞붙었다. 접전 끝에 슈가 55대 45로 승리를 차지하며 다시 일본팀이 앞서갔다. 4위 대결은 신승태와 쥬니의 대결로, 신승태가 승리를 가져가며 한국팀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2위 진해성과 마사야의 대결에서는 마사야가 71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차지, 일본팀이 순위 탐색전에서 우위를 점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xlFk4dWAvz"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4b4be8e86f1760a7fc5785f7018320be33578b88db183ba09bf02184b096e074" dmcf-pid="y8g7hHMUl7" dmcf-ptype="general">[사진]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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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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