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늦게” 임영웅 ‘섬타는 사이’에 만족하며 “사랑해” (섬총각)[어제TV]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ww4dWA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03a9e434d0430adc8a27651036af2598006244858a5f6d684f5911a7bd97d6" dmcf-pid="82rr8JYc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1250926gctc.jpg" data-org-width="600" dmcf-mid="2uKKSZe7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1250926gc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섬총각 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530a59f0b012a75394eafc5feecbc75cb286b97b7d5ad98a666cb57f1db31" dmcf-pid="6Vmm6iGk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1251085ygoc.jpg" data-org-width="600" dmcf-mid="Vf33DlVZ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1251085yg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섬총각 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4c0f9597321596d226d581f2aa21e5f90ca592ed8a8333e15a774c1d7fdc3" dmcf-pid="Ppggz4OJ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1251270ryup.jpg" data-org-width="600" dmcf-mid="fL77OWP3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1251270ry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섬총각 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QUaaq8Ii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edf07818c9e843873166875581ea18c6796e7f4e06e1995916d27e60b9d59bd6" dmcf-pid="xuNNB6CnTh"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궤도, 임태훈, 이이경과 함께 하는 모임 이름을 ‘섬타는 사이’로 짓고 사랑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7d94d1e0c3ab04fbcea0cf7561584b2feb2e97856d3b9036f50bbb41eb795e8" dmcf-pid="yc00wSf5SC"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 이이경이 소모도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첫 낚시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11e2ab93e1c0662f66d13c2f025a013a976daa3496f1d6089231b53088350f42" dmcf-pid="Wkpprv41lI" dmcf-ptype="general">섬에서 보내는 첫날밤에 많은 벌레들이 집안까지 들어오자 궤도와 이이경이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했다. 반면 임영웅은 침착하게 벌레를 잡으며 웅스코에 등극했고, 임태훈은 벌레를 모아 방생하기를 반복하며 파브르라 불렸다. </p> <p contents-hash="8936a790e23c760fe5b265db8362b1fbaa8f7c9c606ff574679fd50b7c34da4f" dmcf-pid="YEUUmT8tlO"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벌레와 가까운 마루 취침을 하며 형들에게 안방을 양보했고, 자기 전에 스킨케어 시간을 가지며 피부미남의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마루 취침에도 숙면을 취했다.</p> <p contents-hash="34b9d92aa2724a88607771467978408b408d34d7a0455b135e65318ce4ae997c" dmcf-pid="GDuusy6FSs"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에는 임태훈이 김치볶음밥과 달걀국을 만들어 모두를 깨웠고, 이이경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하자 막내 임영웅이 이번에는 자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했다. 이이경은 임영웅이 걱정돼 창이 더 큰 모자를 씌워 그늘을 만들어주고 찬 음료를 먹여주며 외조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14572ac2445daa1b360a9007bfea52b1d33ac0e12dc1de35fc873d80824ecea6" dmcf-pid="Hw77OWP3lm" dmcf-ptype="general">아침식사 후에 임영웅은 인생 첫 낚시에 도전했고, 이이경은 해남이 돼 물질을 했다. 임영웅은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고 환호했고 이이경은 전복, 뿔소라, 고둥 등을 잡았다. 임영웅은 즉석에서 어른들의 노래 요청을 받자 무반주로 나훈아 ‘사내’를 열창했다. </p> <p contents-hash="142a14820bc4cf6b0001cc38506f85764b2299ad652f72e5265b5917ae0077d2" dmcf-pid="XrzzIYQ0Tr" dmcf-ptype="general">숙소로 돌아온 임영웅은 해산물이 상할까봐 물을 바꾸고 빨래부터 하며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임태훈은 점심을 만들어야 하는 시간에 일탈을 원했고 이이경이 콩국수를 끓였다. 이이경이 만든 콩국수에 모두가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7237d8f60ed004ff67143ef8775339e1b9d29cc1007f659fd010b9b0f37a29b" dmcf-pid="ZWPPXUaVTw" dmcf-ptype="general">모두가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저녁식사로는 임태훈이 마라 생선튀김을 만들었다. 마라를 좋아하는 임영웅을 위한 것. 임영웅은 원래 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다며 폭풍 흡입했다. 궤도는 해물라면을 끓였고, 임태훈도 감탄했다. 임영웅은 꼬들면을 좋아하지 않아 기다렸다가 먹었다. </p> <p contents-hash="293ea8ddf0dbfa07a998194c739625a2ce4db9c897cb971fdcf387804485dcc2" dmcf-pid="5YQQZuNfCD" dmcf-ptype="general">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이경은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며 임영웅에게 결혼 생각에 대해 질문했고, 임영웅은 “생각은 있다. 대신 좀 늦게”라며 “원래 계획이었으면 서른다섯이면 결혼해야지 느낌이었는데 지금 서른다섯이 됐는데 전혀”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d53e317ba277516c3e9d099c4d57574efb8ad6be2e6e515ed67195f1120635b" dmcf-pid="1Gxx57j4WE" dmcf-ptype="general">임태훈은 “결혼하면 좋은 점도 많다. 둘의 인생이 합쳐지는 거”라며 결혼을 추천했고, 이이경은 “이런 이야기 들으면 안 부럽냐. 난 미치겠다. 난 자식도 3명 이상 낳고 싶다. 급해진다”고 조급함을 드러냈다. 궤도는 결혼이 타이밍이라며 “때가 됐을 때 연애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2725f15b584fb6b836022a6992b8f9762cb77c195f0023b5c46a0a9a5b29708" dmcf-pid="tHMM1zA8yk"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섬타는 사이’라는 모임 이름을 만들고 “요즘 가사 쓰니까 이런 게 잘 떠오르나보다. 나 잘한다”며 만족했고, 임태훈이 단체 대화방을 만들고 “사랑해”라고 첫인사를 보내자 “첫마디가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da8d906c932141f321dbc294f95e55e75f7ba5173c96e3df101622662d6c1f28" dmcf-pid="FXRRtqc6vc"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평소 사람들끼리 이런 말을 가볍게도 못한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그리워. 나도 돌아보니 그런 말을 못하는 사람인 거다. 잘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그런데 참 공교롭게도 이번 타이틀곡이 그런 주제다. ‘순간을 영원처럼’ 그 생각에 엄청 빠져있다. 나는 왜 알면서도 그런 얘기를 못할까. 형이 ‘사랑해’라고 먼저 한 게 난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6ce2e036765b1f5e14608ac50f26536003ea81dc9fda273afc29a4a868fb70c" dmcf-pid="3ZeeFBkPWA"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자고 약속하며 더 끈끈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섬에 새로운 친구가 도착하는 모습으로 그의 정체를 더 궁금하게 했다. (사진=SBS ‘섬총각 영웅’ 캡처)</p> <p contents-hash="31d5d68edebe6782b87a627e241b6cc0e1e54fd42f9d56834ceebda52ec73ec6" dmcf-pid="05dd3bEQh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p1JJ0KDx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인당 0.5평, 주윤발도 단칸방서 10인 가족 살아” 충격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09-03 다음 임영웅, 설거지 자처하자 이이경 외조 폭발 ‘소모도 최수종’ (섬총각)[결정적장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