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외제차 자랑' 이미주, 뜻밖의 고백 "엄청 검소해 명품에 관심없어" ('지편한')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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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7208c25452e048846ef1ef0ec363b64e355f554487d4660ce0ee10ef41ff9b" dmcf-pid="G4cWOWP3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1614146amxe.jpg" data-org-width="647" dmcf-mid="xAnIcIKG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1614146am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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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fdf4fba59925b15ff4bbd70a88bee70953a176ad284f2358545925dfd57748" dmcf-pid="H16AJA3I7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검소함을 강조, 자신의 이미지에 억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39068b42ded33e6a37ad8eb688657e2d528a41c6713967ceec8fe2c91410568" dmcf-pid="XtPcic0Czt" dmcf-ptype="general">2일 '지편한세상' 채널에는 '석삼 패밀리 단합대회'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5280e0cfc0d648f4f3e1e01290098a14a92f2ffd98325584a04673af678899c" dmcf-pid="ZFQknkphU1" dmcf-ptype="general">이미주가 지바겐을 구입했다고 하자 전소민은 "너 잘 번다"라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도 "지바겐을 샀어? 미주 열심히 살았네"라고 반응했다. 이미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신의 차 지바겐을 공개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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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1614355jjlx.jpg" data-org-width="1048" dmcf-mid="yI1f7fsd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1614355jj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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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1668fce64fd1ad7aec7e94fb16340d595486225043200dfaa6f87cf6981c5a" dmcf-pid="10MDoDuSuZ" dmcf-ptype="general"> 이어 지석진은 "내가 상엽이에게 들은 거랑 너무 다르다. 미주가 많이 검소하다고 했다. 근데 지바겐을 산 지 3년이 됐대"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이미주는 "저 진짜 그거 말고는 없다. 명품에 관심도 없다"라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793d3ac408b10614454bed7a0e59c3d1dc77ad69028c34285a75759b0e8a8975" dmcf-pid="tpRwgw7v0X"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전소민에게도 "명품 선물 받은 적 없지?"라며 궁금해했고 전소민은 "그렇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지석진은 "소민이의 러브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얘기 못 하지만 소민이가 거의 먹여살렸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전소민은 "어릴 때 그랬다. 그때는 다들 형편이 녹록지 않았다"라며 아련한 눈빛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FUerarzTzH"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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