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10년째 숙소 생활 중 “청결 강박 탓 잔소리” (살롱드립2)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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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0350464upou.jpg" data-org-width="847" dmcf-mid="UVEjP9wM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0350464up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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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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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0350658veil.jpg" data-org-width="847" dmcf-mid="upsDe8Ii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60350658ve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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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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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BvM6pZe7S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fd80f0aa551728aed14c3b41f3309c14178d047dd5c88e332778080d2d178d6a" dmcf-pid="bTRPU5dzT7" dmcf-ptype="general">밴드 데이식스(DAY6) 성진이 청결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7903402e71d44de6d7ae73881ae7694c60447c6cc9787cd1e853c942fd21813" dmcf-pid="KyeQu1JqCu" dmcf-ptype="general">9월 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데이식스의 성진, 원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3bfcd634e7fb5eacd492fc194f92d563da1238553d36009980a54f875090fe0" dmcf-pid="9Wdx7tiBlU" dmcf-ptype="general">이날 원필은 10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며 "이제는 나가서 살아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도연이 "10년을 어떻게 같이 살았냐"고 신기해하자 성진은 "연습생 때부터 같이 지내다 보니 서로에게 많이 맞춰졌다. 요즘에는 더더욱이나 입 댈 게 없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8c775d1b185ca1ba48e27b17ad2cc2139ced2de3dbca493ccf56ddffe05f64e" dmcf-pid="2YJMzFnblp" dmcf-ptype="general">숙소 생활 초반에는 "양말 벗었으면 빨래 바구니에 좀 넣어라", "귤 까먹었으면 껍질 좀 버려라" 등 마치 엄마처럼 잔소리를 했다는 성진은 "치우는 쪽이었는데 요즘은 저도 많이 내려놓고 있다. 청결에 약간 강박이 있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9748f78e32ed460c02f35455abbbdbc1fca9df22b8020f2fc367ff485ae8388" dmcf-pid="VGiRq3LKW0" dmcf-ptype="general">성진은 "무조건 씻고 자고, 안 씻으면 침대에 안 올라갔다. 씻는 순서도 정해져 있었다. 그렇게 강박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나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 요즘에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안 씻고 자기도 한다. 대신 침대에서는 안 자고 요가 매트나 소파에서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fHneB0o9v3"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XLdbpg2v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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