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와 파경 후 첫 근황.."지면 너무 자존심 상해"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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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2e9460c4958441f9735f7f87d3b5b94b5cb6fcd97885fe1f2ebea3d2a251ba" dmcf-pid="B6P6pZe7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0714815dpnd.jpg" data-org-width="600" dmcf-mid="uCXHrjFO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0714815dp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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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린이 이수와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발표하고 첫 행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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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43e7df93bda4933a603162841b7b3f52c1f76f7fe8b970b0a7a1ffad982aaa" dmcf-pid="KQxQu1JquS" dmcf-ptype="general">2일 방송한 MBN '2025 한일가왕전'에는 한국 심사위원으로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린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14569f3a7238c882d1578dc6a51e28beddc0ce4420dba0d95005024bae3222ea" dmcf-pid="9xMx7tiB3l"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지난해 한국팀이 승리를 거뒀다"라고 운을 뗐고, 이에 린은 "작년에 가까스로 이겼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89acd0623ee7f17af4546d483140783271c9657e5063d7182f10640b140dfb7" dmcf-pid="2MRMzFnb7h" dmcf-ptype="general">1회 방송으로 예선전부터 치르게되는 수순이었지만 제작진은 여기서도 승점 1점 제도를 도입해 예선이 아닌 본격적인 본선 같은 긴장감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dff8dbbab0ae0f5ca06ef8a6076ba6aefc753d2e3f2374543e4560244a1931d" dmcf-pid="VReRq3LK0C" dmcf-ptype="general">더욱이 같은 순위의 가수들끼리 대결을 붙여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룰을 만들어 본선에 연결되는 점수로 중요도를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bf8e68988e39b3c18be0e75e394987d122674a2dcf6d603506fd87b5475db" dmcf-pid="fwrwd6Cn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0715011az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70FtCDuS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060715011az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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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7e6423463c38a132ffc445026035a1332e3e3fd1b99b8b888b73c4571e74881" dmcf-pid="4rmrJPhL3O" dmcf-ptype="general">
            이에 대성은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는데 끼리끼리 노는데 내가 뒤쳐질 때 정말 자존심 상하는 거다"라고 비유했다. 이에 린은 "상상도 하기 싫다. 너무 기분 나쁜 일"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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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aeca32ce7e9ca50594ee9458ac3ffc674270109f7d70f38725d3dffb9e0356" dmcf-pid="8msmiQlo7s"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b85c7a601f9495dd7fd2c488a1b9a28df1dfa849d13a06d6ca44f6c17389bd" dmcf-pid="6sOsnxSgFm"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14771e88571c318d247ed11f8473fd86341eebb3a52c592c9ab4885512121bb" dmcf-pid="POIOLMvaUr"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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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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