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사생팬에 칼 빼들었다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lUadWA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90f65dc59f2e0a52be9e2dd12d2dfd51996aef35894fbf2974793baff7582d" dmcf-pid="9GSuNJYc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국팬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055116414sanl.jpg" data-org-width="700" dmcf-mid="bygSfqc6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055116414sa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국팬클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21ce835d40b651e7d51b4da89441b5f2c7efccaf4bcd83ab9bf0e3984651db" dmcf-pid="2tGKDa1mS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BTS 정국이 사생팬의 도를 넘는 행동에 칼을 빼들었다.</p> <p contents-hash="72c0dd68a3b35caa2a7f6b833416dc045282bbe4c3b600d72b4abd6e39904679" dmcf-pid="VFH9wNtslQ"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 2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계단에서 진행한 생일 축하 래핑 이벤트를 언급했다. 그는 “거기서 방송을 할까 하다가 겁이 나 집에서 라방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ac8dc90e449ae5018926a70b5e464c211b697cdc1e1b44c108e323a1722f175d" dmcf-pid="f3X2rjFOyP"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자택을 침입한 팬 이야기를 하며 “집에서 CCTV로 (침입자를) 다 보고 있었다”며 “경찰이 도착하자 지하 주차장에서 문을 열려고 하더라”고 주거 침입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1edf849f8ee9005af15c0ff67f267dd0066a069b1c06fb60aa58c309a0279e" dmcf-pid="40ZVmA3IS6" dmcf-ptype="general">자신을 ‘친구’라고 주장한 침입자에 대해서는 “아미(ARMY·팬덤)가 다 가족이고 친구인 건 맞지만, 그건 아니다. 응원해주는 건 고맙지만 실망스러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b544b2c9c395c49d4850bf8a4bd0405d87400a8d2328c9f68e9166245fa946b" dmcf-pid="8p5fsc0Ch8" dmcf-ptype="general">이어 “집 찾아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 다 기록되니까 증거 확보돼서 그냥 끌려가는 것”이라며 “우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내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다면 절대 들어오지 마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b30eb80c6038b4c68240db687fa2ffff36eb1e90646c097ce35b5e2b8469ba9e" dmcf-pid="6U14OkphS4"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40대 여성 A를 정국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의 자택 침입 피해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 심각성을 더한다. 지난 6월 전역 당일에도 30대 중국인 여성이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 경찰에 붙잡혔는가 하면, 2023년에도 비슷한 일을 겪은 바 있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실업팀 최초'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저변 확대' 또 하나의 목표 향해 달린다 09-03 다음 '94년생' 레오, 돌싱 8년차 "성인 되자마자 결혼했는데…전처 잠수 타" (돌싱포맨)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