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태현 “♥아내 산후조리할 때 3일 잠수…안 와도 된다고 해서” (‘돌싱포맨’) 작성일 09-0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uBJPhL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3dffa9c5f4a0d4af0a79e07bf1a252b8fdd56496a56efafec555be09b0aca" dmcf-pid="xR7biQlo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25403276ffes.jpg" data-org-width="700" dmcf-mid="PUdLCDuS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25403276ff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f7eb6a988f94b7c272e807f7c3ad9ba91282dbecec02dce6b5fc365dfc668b" dmcf-pid="yYkrZT8tHA" dmcf-ptype="general"> 배우 차태현이 ‘국민 첫사랑’, ‘국민 남편’ 등의 수식어가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784e836c929b1441a24e56322b06ce28e8f5d5ae1014a16d0f0f11f85053d7a9" dmcf-pid="WGEm5y6Ftj"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efd4c1a493971f27c8724be4de93adadd043a94aaeba39adffc67473d253d38" dmcf-pid="YHDs1WP3XN"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차태현이 ‘국민 첫사랑’, ‘국민 남편’, ‘국민 아빠’, ‘국민 호감’, ‘국민 순정남’ 등 온갖 좋은 타이틀은 다 가지고 있다. 이 중에서 뭐가 제일 과대포장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전부 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c9c272aeee6034297225b5b2f25144a448a46e12c73efa245ab5e2dbbf03d24" dmcf-pid="GXwOtYQ0Xa"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많이 괴로웠다. 아내도 TV 보면서 저런 이야기 나올 때 ‘너도 참 힘들겠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첫사랑 관련한 타이틀이 너무 힘들다. 사람마다 결혼한 사연이 있지 않냐. 나는 그냥 첫사랑이랑 결혼했을 뿐이다. 그게 그렇게 추앙받을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86952b791a548263f748ec8dc17c378eafc7fcbf54e96fcc3b30d8f7b210873" dmcf-pid="HSacWC9HYg" dmcf-ptype="general">이러한 차태현은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3일 동안 잠수를 탔다고. 차태현은 “그 산후조리원이 외부인 출입이 어려웠다. 가족도 출입을 제한했다. 그래도 남편은 들어갈 수 있었다. 그때 아내가 안 와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9cb6037bd7cff8e2a6d7833835f82406c698b356b3e4243644514725a548bb" dmcf-pid="XvNkYh2X5o"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안 갔다. 그런데 안 간 날이 3일이나 됐다. 그래서 아내가 화가 났다. ‘이틀까진 참았는데 진짜 안 올 셈이냐’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8084c9bae90b73155aa5c6b71594012178afb8bb6a1c128bf1c3978be6875e" dmcf-pid="ZTjEGlVZXL" dmcf-ptype="general">또한 차태현은 ‘국민 아빠’라는 타이틀에 대해 “사람마다 다 사연이 있지 않냐. 첫째가 잠이 엄청 예민했다. 재우려면 두 시간을 안아줘야 했다. 자동 바운서에서는 안 잤다. 그런데 유모차에서는 잘 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457a8ba634a2d9846581e5ded294d104688da7e24c9221aba5bb5a77e887c0" dmcf-pid="5yADHSf5Zn"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아침형 인간이라서 산책할 겸 유모차를 끌고 두 시간씩 돌아다녔다. 그때 첫째가 자니까 편해서 그런 건데 이 동네에 소문이 났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33d0a9ba5aa6e6bdd1d0e640ce57fdcf4dde09b1725413735faa2cc53aa02ce" dmcf-pid="1WcwXv41G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배우들은 촬영 들어가면 한동안 집에도 못 들어간다. 그런데 일이 없으면 통으로 없지 않냐. 그때 산책 좀 한 거다. 어쩌다 주민들이 3일 연속으로 보면 자상한 남편이 되는 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tYkrZT8tGJ"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잦은 부상 김하성, 7개월만에 애틀랜타 전격 이적 09-03 다음 강유미·유세윤, "개콘 폐지에 멘탈 붕괴"…'근황올림픽'서 근황 공개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