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표 아보카도 샌드위치' 먹고 내뱉은 충격적인 한마디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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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19833ppco.png" data-org-width="640" dmcf-mid="YrcZt3LK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19833ppc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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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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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a626cc91a97f42ce9109f9b826f893097913f2be05541a338fe20e368f6f0a" dmcf-pid="tbImIh2Xs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가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맛을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058f1bfa7dd1e6682abfe90365a48c24e46a69671db42b9782147d65eb8852f" dmcf-pid="FKCsClVZwV"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깨가 쏟아지는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김준호-김지민의 신혼집은 거실은 물론 주방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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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21114fwvs.png" data-org-width="640" dmcf-mid="GYPrOC9H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21114fwv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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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22406wdjh.png" data-org-width="640" dmcf-mid="HDhzb9wM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22406wdj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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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9cb2cbbe9740857a8d613809858cd148a40423bce4d6c4126172ea58b8b3d8" dmcf-pid="pd1X1FnbmK"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김지민을 위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김준호는 먼저 아보카도 속을 파내서 소금으로 간을 했다. 그리고 식빵을 팬에 굽기 시작했다. 제작진의 질문에 답을 하던 김준호는 잠시 식빵 굽는 것을 잊은 듯 빵을 태우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베이컨을 굽고 수란을 만들기 위해 물을 끓였다. 핸드폰으로 레시피를 확인한 김준호는 끓는 물에 계란을 넣고 식초를 넣었다. 레시피엔 '식초 한 방울'이라고 돼 있는데 한 스푼 정도가 들어갔다.</p>
          <p contents-hash="6d846d5fd2cfe56c430526e38c652182362dea0c72742f7c4ebca5f6c9b9ba35" dmcf-pid="UJtZt3LKOb"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접시 위에 식빵을 놓고 그 위에 아보카드, 베이컨, 노른자가 터진 계란으로 나름대로 '김준호표 아보카드 샌드위치'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b2a03ee839a951cb3ac7ad28abf2f6ba5de39645e7b32192ca6eec6993e598" dmcf-pid="uiF5F0o9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23774lnez.png" data-org-width="640" dmcf-mid="XjhOhSf5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003123774lne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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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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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3e10ddd85a5c1d140713774786a6fee4bbaf7e8f5578bd330d8b09c2d83a2d" dmcf-pid="zL0t0UaVOz" dmcf-ptype="general">잠시 후 집에 들어온 김지민은 "어? 뭐야, 맛있는 냄새"라고 말하며 주방으로 들어왔다. 김지민은 식탁에 차려진 샌드위치를 보고 "뭐야? 뭐야?'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준호는 "아보카도 샌드위치라고 지중해 호텔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지"라고 의기 양양하게 말했다. 제법 그럴싸하게 차려진 샌드위치를 본 김지민은 "잘했다, 서프라이즌데.."라고 말하며 폰으로 사진을 찍고 샌드위치를 시식했다.</p>
          <p contents-hash="07a5cd273ad2e0b124bd42c691f4bf80f3181030f3dac2b273cc8c7e2f21c2a8" dmcf-pid="qopFpuNfm7" dmcf-ptype="general">'김준호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한 입 먹은 김지민은 잠시 맛을 음미하더니 "이게 왜...아무 맛도 안나지? 아보카도 맛도 안 날 수가 있어?"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36cec7593c84da2b108b48e7bdd6b5ff5e256578dc616cf8c9439dd1e34b673a" dmcf-pid="BgU3U7j4Eu"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는 오는 11월 30일 김지민 생일까지는 "서로 잔소리하지 말고 술이고, 골프고 신혼을 즐기기로 했다"고 자유분방한 신혼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 이후로는 술, 담배를 끊고 김지민과 2세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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