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수호, 日 국민 가수 아들 꺾고 韓에 첫 승…마사히코 “데뷔 때 생각나” (‘한일가왕전’) 작성일 09-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vQqbEQ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a0f94d10cc8b3e5475a8db8ef8df22496fe0508ed4e0b91bd9e942412f6ac0" dmcf-pid="YmTxBKDx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한일가왕전’. 사진 I 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02403634ugtk.jpg" data-org-width="700" dmcf-mid="yVzDiLXD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today/20250903002403634ug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한일가왕전’. 사진 I 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ec62f8145dcd5ed64136b573d6f771c4ceeae2333a233eb9e1c47f2234c5b3" dmcf-pid="Gz4lcEUlXQ" dmcf-ptype="general"> 가수 최수호가 일본 국민 가수 히데키의 아들 신노스케를 꺾고 한국 대표팀에 첫 승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84584765e55533bcd5b4b8ae42699b40bc6317b97ab67a6486a49bb7c73f3271" dmcf-pid="Hq8SkDuSXP"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한일 TOP7의 자존심을 건 예선전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27d371b31f0d99e4b8609abecd3f548ac7495d48eb2d1c19ed36efd9c612ade" dmcf-pid="XB6vEw7v16" dmcf-ptype="general">이날 MC 신동엽은 ‘2025 한일가왕전’을 꾸며갈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을 소개했다. 한국 대표팀으로 제일 먼저 등장한 최수호는 “한국이 얼마나 매운지 우리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으로 제일 먼저 등장한 쥬니는 “나랑 일본 TOP7이 한국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ee2cb28327ca8bfd62be8135383f7267dd1e637004c229c9161618976a57fc5" dmcf-pid="ZbPTDrzTY8" dmcf-ptype="general">‘2025 한일가왕전’은 3전 2선승제로, 세 번의 대결 중 두 번 이겨야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고. 신동엽은 예선전이 순위탐색전으로 진행된다고 밝히며 순위탐색전은 한일 TOP7이 같은 순위끼리 맞붙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63a88ab2fb0c5b01f0677c40472a758a9d32fe5c7f23ce903840a1015ebe2e8" dmcf-pid="5KQywmqyY4"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먼저 기선제압을 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서진 역시 “진짜 칼 갈아야 한다”고 눈을 빛냈다.</p> <p contents-hash="0a0a5f6d3f969b2a290ca42b3080628aa66a3537c270dfb553cf1c0885bcd38f" dmcf-pid="19xWrsBWGf" dmcf-ptype="general">첫 대결은 양국에서 7위를 차지한 강문경과 신의 대결로 포문을 열었다. 대결에 앞서 신은 “오늘 대결을 후딱 끝내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육회랑 낙곱새를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4f6fa083c9bd6b32717d3bf3778f853ff51761b9c421482947fc9b883b9b07" dmcf-pid="t2MYmObY5V" dmcf-ptype="general">강문경은 김수희의 ‘당신은 누구세요’를, 신은 한국에서는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알려진 하시 유키오의 ‘인연’을 선곡했다. 비주얼과 반대되는 목소리로 이목을 사로잡은 신은 2절부터 한국어로 열창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93339ade2e5bde0ee27ad81039c36525da95aea7164af59a0aafe8418e35705" dmcf-pid="FVRGsIKGt2" dmcf-ptype="general">시게루는 “한국어로 노래한다는 그 도전이 진짜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신은 66점을 획득하며 강문경을 상대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adab6eeb6ba94e70b5534d06698ffb50717aaa58d321a8c0f26d278a0815bb12" dmcf-pid="3feHOC9HH9" dmcf-ptype="general">이어 최수호와 신노스케의 막내 대결이 펼쳐졌다. 신노스케는 “내 이름은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짱구’다. 짱구처럼 아무도 못 말리는 꾸러기 같은 무대를 보여줄 테니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f3a876656db112d84efbd6cca6b69743d8c39c432052f613a80c232cbd496ab" dmcf-pid="04dXIh2XYK" dmcf-ptype="general">최수호는 구창모의 ‘방황’을 선곡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마사히코는 “기세로 노래하던 데뷔 때가 생각난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e2b4e9724391a47c308859aca1cf3ad9158f85bf40fdd2597574c37a883f29ce" dmcf-pid="p7fhAkphHb" dmcf-ptype="general">신노스케는 체커스의 ‘눈물의 리퀘스트’를 선곡해 화려한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시게루는 “아버지인 히데키랑 약주를 많이 했다. 그때마다 히데키가 드럼을 쳤고 나는 기타를 쳤다. 항상 만나던 모임이 있었는데 히데키는 항상 드럼을 칠 때 빛났다. 아들도 아버지만큼 보여준 것 같다. 삼촌은 너무 기쁘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045b05fed1860db40255354536d21bee55a31d3d3d521298da111e5602494a" dmcf-pid="Uz4lcEUltB" dmcf-ptype="general">막내 대결의 승자는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72점을 획득하며 한국 대표팀에 첫 승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504953e60a6e59aff7b9dbb5fb03c1c38adf6501e8c7d28fed8b51b3e89d8da" dmcf-pid="uq8SkDuS1q"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결승전 조작·편파 판정 논란…"반칙 장면 어디에" 09-03 다음 日 김연아가 없구나! "35살 맞아? 20대 같아"…피겨 여왕 근황에 일본 언론 '들썩'→"갈수록 아름다워진다" 열광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